이번 무한도전은 무한감동 그자체였다 보는내내 보고난후 그 감동의 진한 여운은 무도를 볼 수 있어 행복하다는 그 느낌 하나였다 각본을 그렇게 쓰라고해도 쓰지 못할 생생한 감동의 드라마를 한편 본 느낌이랄까
그들은 무한도전은 위대했다 진한 동료애와 서로에대한 믿음과 맡운 책임감이 무언지를 행등으로 결과로 보여주었다 스케쥴에 바뻐서 연습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래갖고 뭔경기를 하겠나 싶었는데 역시 무도는 역전의 명수요 막판 스퍼트가 뭔지를 일깨워주는 스승같다
정준하의 머리 부상으로 후보였던 데프콘이 정준하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배의 키잡이 역할을 하는 콕스자리는 주로 몸가벼운 사람이 하게되는데 무도의 콕스는 몸은 남부럽지않게 무거운 정형돈 그리고 남은 2번자리는 정형돈과 콕스경쟁을 펼쳤던 박명수가 하게된다 모두가 긴장감을 뒤로 하고 시합장에 나가는순간 노를 잘못밟은 박명수가 넘어지는 사고가있었다 발목부상을 걱정했으나 동생들한테 행여 누가될까 제일 먼저 배에 선착한다 많이 아팠을거다 총8팀이 출전하는 조정경기에 8번라인을 뽑은 무도팀 자리여건상 맨가장자리였는데 비좁고 걸리는것도 많아서 걱정스러웠다 국제대회도 치르고 하는 조정경기장이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지어졌다는게 마땅치않았다 출발부저가 울렸으나 거리가 제법있던 무도팀은 뒤늦게 허둥지둥 출발하는 안따까운 상황을 만들었으나 이내 제페이스를 찾아 빠르게 열심히 구령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노를 젓고 있는데 선두팀의 심판을 보던 조정심판관의 배가 거센 파도를 일으키며 무도팀 라인을 앞서 달리고 있었고 이를본 정형돈은 재빠르게 옆라인으로 무도팀을 이끌었으나 이내 심판관요트는 작심한듯 무도가 갈아탄 7번라인으로 들와서는 안그래도 출발을 다른팀보다 늦게 하고 허둥대는 바람에 맨꼴찌로 열심히 노젓고 있는데 줄기차게 행로방해에 거센물보라로 노젓기에 평소 배이상의 힘을 들여야했다 하루이틀 조정경기를 한게 아닐텐데 이런식으로 후발주자들의 진로방해를 하면서 심판을 봤다면 서둘러 시정해야한다 끝까지 서로가 서로를 믿고 따르며 자신들의 기록도 1분이상단축하는 멋진피날레였다 결승선에 다다르자 모두가 엉엉울고 서로 위로하고 다독이는 모습이 찡했다 백마디 말이 필요없는 순간이었다 너무너무 힘들고 그래도 한팀은 제치고 싶었는데 좀더 잘할수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진하게 남는경기였다는생각에 무도팀 모두 안타까워했다 그렇지만 열명의 선수 모두 위대하다 특별상도 받고 비인기종목을 사람들 눈에 띄게 해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무도팀이다 꼴등해서 잘해내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무도팀말에 오히려 조정코치가 무도팀을 보며 감사의 말과함께 함께할 수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했다는말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그모습이 내마음을 전해주는듯한 느낌이 들어 눈물 또르르~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편집도 감동이요 대회 이틀전날 무도출정식 하는날 응원하러 와준 정재형의 공연도 멋졌다 모두가 한몸처럼 움직여준 무도조정팀 정형돈,유재석,진운,데프콘,개리,노홍철,박명수,길,하하 그리고 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함께 울었던 정준하 진짜 멋진 감동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60세까지 무한도전을 지켜낼거라는 하겠다고 한 무도멤버들 꼭 그약속 지켜주기다! 보는이들의 가슴에 감동이라는 언어로 함께 울게해준 무한도전! 당신들을 볼수있어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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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 제닉은??
망가진 그들을 이긴 1인은 다름아닌 촬영스탭ㅋㅋㅋ 해탈의 경지란 이런 것이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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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런닝맨 촬영지는 국악의 혼이 깃든 국립국악원~ 초대손님과 1:8 대결을 벌이는 첫번째 게임에서는 승리의 놀라운 승부욕과 대변신으로 이번엔 초대손님인 승리가 이기는가 했는데 역시나 런닝맨의 승리! 그러나 끝까지 승리가 도망치고 꾀내어 또 도망치고 하는통에 다들 어렵사리 잡을 수 있었다.
유재석의 급 제안으로 포토제닉 시간을 마련 한사람씩 다른 사람에게 얼굴을 통째로 맡기는 그야말로 완전 제대로 스타일 한방에 무너지는 그런 사진, 찍히는 사람은 처절하고 찍는 사람과 보는 사람은 웃겨서 돌아가시는 시간ㅎㅎ
하하, 개리, 재석, 광수,중기,김종국,초대손님인 승리까지 완전 개콘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포즈를 선보였다  촬영은 한순간이고 사진은 영원히 남는 포토제닉 시간, 모두가 웃기고 배꼽빠지는 얼굴사진을 남겼으나 오늘의 포토제닉은 늦은 촬영에 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던 한 스텝의 '해탈'표정에 돌아갔다.
난 사실 다른 사람 표정이 더 웃겼는데 웃긴걸로 치자면 유재석이 단연 으뜸이었다.ㅎㅎ
장소가 국립국악원 인지라 이번 미션은 득음의 시간! 판소리 따라잡기에 나섰다. 예전 '반전드라마'에서 '한남자'를 부르지 않았냐고 가야금 연주도 잘하는 걸로 안다면서 유재석의 연주와 판소리를 은근 부추기는 김종국 신난 유재석은 가야금 거꾸로 들고서 판소리를 열창했고 제작진은 가야금의 잘못된 자세를 지적하고 유재석은 바로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흉내내기엔 유재석이 단연 으뜸이었다. 소찬휘의 'Tears'까지 나름의 국악버젼으로 소화해내 웃기면서도 와아~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뭐든 참 잘하고 열심히 하는 유재석은 역시 TOP MC다웠다. 그러나 전혀 그런모습이 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먼저 망가지고 먼저 당하는 솔선수범의 1인자이기도 한 그가 참 멋지다.
그다음 미션으로 단체 줄넘기 총10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오우 예~ 단 네번만에 모두가 단체줄넘기를 넘으면서 꽹과리를 전해주어 결국 승리가 승리의 꽹과리 징을 징징징~~~~
이번엔 제작진의 완패, 아무도 벌칙을 받지 않는 단체 면제 였다. 그도 그럴것이 제작진은 상당히 긴시간동안 성공하지 못했기에 분명히 애를 먹고 어렵게 미션수행하리라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쉽게 단체줄넘기를 성공했다.이제 런닝맨 멤버들도 못할게 없어보인다.  유재석의 한마디 "사람이 할 수있는건 뭐든지 한다!"ㅎㅎ 그럴 것 같다.
그래서 준비한 제작진의 기막힌 미션이 예고로 나오는데
미리 가보는 여름 그많은 인파속에서 초대손님 찾기, 후덜덜 떨리는 물위 고공흔들다리 건너기등 상당히 고민하고 제대로 어렵게 어렵게 만든 흔적이 보인다.
다음주도 본방 사수 해볼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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