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초콜릿 마지막 손님으로 조문근 이름이 나올때 무척 반가웠다 오메 느므 반가웠지ㅎㅎ
얌전한 박수로 조문근을 맞이하던 방청객들은 첫노래로 '희야'를 듣고나서 환호와 박수를 쳐주었다 사실 내가 떨렸다 2009년 슈퍼스타K1 2위라는걸 아는사람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지 않았고 이런 공중파의 제법 인기있는 프로에 출연한다는게 얼마나 떨리는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지 알수 있기에 혹시나 실수나 하지 않을까하는 이 뜨악한 친밀감은 뭔지ㅋ
그렇게 조문근은 첫곡을 무사히 잘 마치고 두번째는 그의 신곡 '그 언젠가'를 열창했다  활활 타오르는 것도 연예계에서 살아가는 방법이겠지만 천천히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르듯이 서서히 사람들 마음과 기억에 자리잡을 수 있는 따뜻한 가수가 되길를 바라는 마음이다
잘했어요~~~~~~~ 조 문근~~~~~ !!!  끝나지 않는 그의 이야기는 쭈우욱 계속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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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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