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도 테마는 어느회사의 야유회 컨셉이었다 무한물산이라는 유령(?)회사가 유재석 부장의 직원사랑 실천으로 봄맞이 야유회를 갖는다는 이야기다. 모두가 설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가는 야유회.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맑은 공기도 흠뻑 마시고, 즐거이 노래도 부르며 재미있게 보내려했던 직원들의 바램과는 달리 야유회도 회사생활의 연장! 모든것은 부장의 눈치를 보며 해야하고 좋은것은 부장차지 그리고 노래방 노래도 순사와상관없이 부장이 부르고 싶으면 무조건 예스해야하는 회사생활의 연속. 물론 무도에서는 코믹하고 재미있게 그려냈다. 보면서 웃기도하고 좋아라하면서 보고있었지만 맘껏웃을 수도 속까지 시원하게 웃기에는 마음불편한 현실이 또렷이 보였다. 자막에 부장님들 보고계십니까?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튀어나올듯했다. 부장이나 사장이나...
그냥 맘편히 웃을 수 없었던 찐한 짠한 이번주 무한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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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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