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의 슈퍼세이브 혜택은 끝까지 울랄라 세션에게만 될줄알았더니 크리스티나가 3주연속 울랄라세션의 독주를 깨고 이번 슈퍼세이브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마 슈퍼세이브제가 아니었다면 이번 탈락자는 김도현이 아닌 크리스티나가 될수있었을지도.
Lonely가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크리스티나가 부르는 모습을 보면 울컥하는 무언가가 있다.
크리스티나 잘했어. 참 잘했어. 다음주에도 살아남기를 기대하며 슈퍼세이브제는 이번주가 끝이니까
다음주는 순수히 인기투표로 결정될텐데 실력으론 충분히 결승까지 갈 수 있을거라고 보
는데 어찌될지는 생방송에서 결정되겠지.
지금 카페에서는 크리스티나의 개똥벌레가 흘러나온다. 흥겹구나 홍홍홍ㅎ
웃는모습이 너무 매력적인 그녀 크리스티나.
4강 진출 팀은 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투개월,크리스티나 이렇게 4팀이 확정되었다. 도현이가 못한게아니라 다른 네팀이 조금 더 잘한거지 그래도 탈락하는 모습을 보니 짠했다.
4강 진출한 팀은 각각 자동차와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호주여행권을 획득했다. 참 좋겠구나.
크리스티나를 보면 조금 많이 젊은 시절 슈스케 심사워원인 윤미래가 생각난다. 그래서 그런지 윤미래가 크리스티나를 조금더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이번 슈스케는 뮤비 형식으로 독특하고 훌륭했다.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성공적!
울랄라 세션 춤출때마다 임윤택 쓰러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심사위원 이승철
말대로 훌륭한 뮤지션인만큼 오년 십년 계속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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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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