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한도전은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한다 이번 행담도에서 벌어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도 강한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한달간의 연습기간이 지나고 드디어 가요제 날 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 나요, 하하-십센치의 '죽을래 사귈래'와'찹쌀떡',  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정형돈-정재형 '순정마초'. 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2년전 가요제가 학예회 수준이었다면 이번 가요제는 정말 경연같았다  그리고 각팀마다 주는 감동은 기존의 음악프로그램이 갖지 못하는 휴머니즘같은 삶의 진한 향이 묻어났다.  가슴이 뭉클할 지경.
모두에게 대상을 선사한 김태호피디의 아이디어는 모두가 즐길 수있는 장으로 또한 모두가 대상을 받을만큼 잘했기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쏟아붓고싶다 .
이렇게 깔끔한 감동이 얼마만인지 그것도 예능에서 노래경연대회를 보면서 말이다.
이번 가요제는 찬란하게 빛나는 무도였다. 모두가 끝나고 유재석과 이적의  또다른 노래-'말하는대로'는 눈가에 눈물이 고일만큼 가슴이 뜨거워지고 희망을 갖게하는 곡이자 무대였다. 말로 다할수없는 감동을 이번 무한도전은 전해주었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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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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