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불법으로 남성 전문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남성 접대부를 상대로 돈을 빼앗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오모(26)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새벽 2~3시까지는 여성 접대부가 나오는 유흥업소로, 그 이후에는 남성 접대부가 나오는 '호스트바'로 변신하는
소위 '2부 영업' 유흥주점 10여곳이 무더기 경찰에 적발됐다고.
붙잡힌 오모씨 등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 유흥업소에 미성년자 2명 포함 남자 도우미들을 유흥업소에 소개해 주는 대가로 2년 9개월간 4억 8000만원기량의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고, 남자 접대부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이들을 폭행 700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고.
얼마전 이메일로 어린 남성 접대부를 고용하는 스팸메일을 받았다. 열어보지 않아도 제목만으로도 너무 쉬운일 잠깐동안 돈많고 나이 많은 여자들 상대로 술따라주고 얘기하고 그런일이라고..
어린 여자애들 모집하는 광고에도 질려 버려있는데 이따위 광고도 하는구나 이러면 누가 연락이나 할까 가기나 할까 했는데 돈이 필요하면 무슨 짓이든 할 수있는게 사람인데..
새벽시간 떼지어 봉고차나 오르거나 내리는 어린 청년들을 볼때면 맘이 무거웠는데..
이제사 벌어진 일도 아니건만 이런 일들이 보도 될때마다 어찌하면 좋을까란 생각이 저절로 든다.
이렇게 남자 접대부, 여자 접대부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것은 꽤 충격적이다.
진작 부터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찾는 이들이 많으니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이런 불법 영업집들이 생기는 거라고 본다. 경찰은 단기간의 보여주기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인 강력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서 불법 영업이 최소한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신영웰빙 | 임헌희 | 경기도 수원시 울전동 99-56 30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4-48-75717 | TEL : 070-4100-3987 | Mail : noahmall@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동부-00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noah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