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보는 재미가 있고 흥미진진한 위대한 탄생이 오늘 그 멘토 스쿨에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경쟁을 벌이는 날이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건 김혜리와 이태권이 <슬픈 모나리자>란 팀명으로 같이 나왔을 때였다. 오! 둘이??

'그남자,그여자'를 부르는 데 역시 두사람은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위탄의 에이스 기대주 답게 이태권은 방시혁,

이은미,김태원의 선택을 받게 되었고 이태권은 김태원을 멘토로 선택했다. 김혜리는 이은미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사실 김혜리가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잠깐의 침묵의 무게는 대단했다 그런데 이은미의 선택이 끝나고

다른멘토들 왈 처음부터 이은미가 점찍었기에 손을 들고 싶어도 들수가 없었다고.ㅎㅎㅎ

이번 위탄을 계기로 살을 열심히 빼고 있는 양정모 현재까지 무려 15kg를 감량하고 있다는데 짝을이뤄 하는

이번 미션엔 백청강과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정말 둘이 <뼈와 살>이라는 팀이름으로 '사랑보다 깊은상처'를

불렀는데 백청강은 감기까지 심하게 든 목소리로 잘 불러줬다. 양정모도 백청강도 무척이나 뜸을 들이고서

아무도 손을 들지않자 김태원이 두사람의 구세주로 멘토를 자청했다. 그리고 또 한사람 김태원이 업보라고까지

말하고 계속 손진영을 부활시켰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진선과 손진영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라는 팀명으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손진영에게는 은인과도 같은 김태원에게 보다 나은모습을 보여주려고

맹연습을 했다는데 처음에 많이 불안했고 역시나 아무도 그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 고개를 푹숙이는 손진영

에게 김태원은 또다시 손을 잡아줬고 손진영은 폭풍같은 울음을 쏟아냈다. 여기서 김태원의 말이 의미심장하다

마지막이 오면 왜 내가 그대의 손을 끝까지 잡아줬는지 말해주겠다고. 아~ 몹시도 궁금하다. 김태원의 속내가

이진선은 그녀의 바램대로 이은미 멘토의 가르침을 받게되었다. 처음부터 방송매체와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탔

던 권리세는 린라다와 '굿걸 배드걸'을 댄스와 함께 선보였으나 둘다 동반 탈락하고 말았다.

노지훈과 황지환도 권리세팀과 같은 곡인 '배드걸 굿걸'을 완벽 편곡해 불러서 노지훈은 방시혁,황지환은 세명

의 멘토가 손을들어 그중 신승훈 멘토의 손을 잡았다. 한편 셰인은 이번엔 탈락하지 않을까라는 예감을 가지고

방송을 봤는데 놀라웠다. 한승구와 팀을 이뤄 '어게인어게인'을 셰인은 피아노를 치고 한승구는 기타를 치면서

불르는데 섬세한 도입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합격과 관계없이 멘토들도 보는 시청자들도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한승구는 탈락, 셰인은 이은미,방시혁,신승훈이 손을들어 즐거운 복수를 하게 되었고 멘토

로 신승훈을 선택했다. 시간이 너무나 짧다고 느껴지는 1시간이었다. 슈스케처럼 2시간씩해서 이번방송에 멘토

스쿨 20명 다보여줬으면 싶었는데 역시나 다음주를 기약하게 되었다. 이번 방송에서 참 여운이 남는건 김태원의

선택이었다. 강력한 에이스 이태권을 제외하고는 그 몇프로의 가능성과 정으로 뽑았다고 느껴졌다. 모두가 그렇

게 뽑았다면 에이~ 이런 마음이 들었겠으나 손진영을 백청강을 그리고 양정모를 선택할때의 김태원은 마음이 따

시다 못해 아렸다. 눈물이 나도 모르게 주루룩... 노래로 받는 감동, 김태원이 주는 감동 오늘 위대한 탄생은 감동

한바탕이었다.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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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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