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승기의 1박2일 하차설이 떠돌았을때 난 근거없은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어멋! 정말 그만둔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틀전에 그 소식을 접하고서 뭐랄까~ 시청자들한테 이람 안되지 ㅎㅎㅎ 이런 섭섭한 마음과 1박2일 어떻게 하나~ 이승기가 생각보다 의리가 없네 다른 스케쥴때문에 1박2일을 그만둔다는것은 참 냉정한 선택이다 군대가면 하차하는건 선택이 아닌 당연한 거지 등등 여러시선이 엇갈리었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군대가기 전까지 1박2일에 남겠다는 거였다. 가수가 되고서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면서 그게 TV프로그램이라기보다 연예인이 되고서 한번도 1박2일동안 여행을 가보질 못해서 더더욱 밤잠을 설치며 기다리고 설레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 설레는 마음은 여전하다고(믿거나 말거나ㅎㅎ)
소속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박2일에 남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을때 그래 잘 결정했다라는 마음이 슬며시 올라왔다. 지금의 이승기가 있기까지는 1박2일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C는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싶어서 하차를 했고 MC몽은 불미스러운 일로 해서 어쩔수 없이 1박2일에서 퇴출된만큼 그어느때보다 남은 멤버들의 결집력과 열의를 보여 주어야 하는 이때 이승기의 하차가 기정 사실화 되었다면 1박2일에 타격은 상당히 커질 것이라는건 누구나 짐작 할수 있는일. 다행히 이승기의 결정은 1박2일이 이승기에게 어느정도의 영향력과 애정을 갖고 그동안 촬영을 했는지 알 수 있게되서 다행이다.
이승기는 15일 소속사를 통해 "'1박2일'은 단순히 시청률이 높은 인기프로그램이거나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방송만이 아니다'며 "6명의 소중한 형들을 만날 수 있었고, 여행을 다니며 만났던 많은 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말씀과 사랑이 지금까지 연예인 이승기로서 버털 수 있었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새로운 드라마가 결정되고 일본 활동까지 시작되면 체력도 문제고 스케쥴도 너무 바빠질 텐데 그만큼 1박2일에 소홀해 지지않을까 싶은 염려도 된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우려 그리고 쓴소리를 들었던만큼 그것도 이승기에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았을거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1박2일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군대입대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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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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