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졸업식에 밀가루 세례, 교복 찢기 등이 행해지더니 점점 강도가 높아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교복 찢고,속옷벗기고 알몸으로 사진찍고 나무에 테이프로 칭칭 묶어서 밀가루 투척하고 계란 던지고 맞는 애들은 창피해서 고개숙이고 머리카락으로 얼굴가리고 몸숨기느라 손으로 중요부위 가리고 선배인지 하는 애들은 좋다고 웃고 더하게 할 수 없을까 이궁리 저궁리 해대는 모습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은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청소년티를 갓 벗거나 청소년인 아이들은 생일때도 이런짓을 하는 애들이 있는데 도대체 그들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하고 내심 심각하게 묻고 싶었다.
이번 이 사건이 심각해지자 블로그에 등장인물 중 한 학생이 급사과를 하면서 자기는 17살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른다니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끼고 사는게 요즘 학생들이고 2월 10일이 이번 물의를 일으킨 학생들이 공부하던 학교 졸업식이었다는데 분명 경찰이 배치 되었다고 한다. 그럼 그때 경찰들이 지구를 지키려고 대전 모중학교에 배치 되었을까?
사건의 발단이 된 사진들은 16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교육청에 따르면 한 블로거가 지난 15일 오후 11시44분께 자신의 블로그에 모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의 졸업식 뒤풀이 모습이라면서 모두 10장의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다고 한다. 사진에 나오는 중학생들은 졸업식이 끝난 후 학교 야산에 올라가 교복을 찢고 밀가를 뿌리며 강압적인 뒤풀이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언제까지 이런일을 훈방하고 끝낼것인가.
청소년 순수한 모습도 그들이지만 영악한 것도 그들이다. 당하는 애들은 좋아서 당할까? 수치스러움을 모르는 나이는 아닐것이고 남녀 공학인 경우는 섞여서 던지고 찢고 작년에 사진으로 본 그 영상들은 잊을 수가없다.
강도가 상상 초월이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어서니까 정부와 교육계가 나서서 이런 일을 방관하지 않고 경찰까지 배치하는 최우의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겠는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올 수 밖에 없다면 차라리 졸업식을 하지 않는게 나을 것이다.  해당 학교로 추정되는 학교 관계자는 "졸업식 당일 전 직원들이 오후4시까지 학교는 물론 학교 주변을 돌며 탈선행위를 막았고, 졸업식 전에도 학생들의 일탈행동 자제를 당부하는 가정통신문도 보냈다"면서 해당학교 학생이 자신의 학교 학생이 맞는 것으로 확인했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희생양이 필요하다면 더 늦기전에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장난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랬다. 정말 반성하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관련된 한 한생의 말이라고 한다.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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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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