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의 명곡부르기에서 역시 예상대로 크리스티나가 탈락했다. 크리스티나는 윤미래 심사위원의 노래 'PAY DAY ' 버스커버스커, 투개월은 윤종신 심사위원의 '막걸리나 ','니생각' 그리고 울랄라세션은 이승철 심사위원 노래 '서쪽하늘'을 불렀다.
울랄라세션의 멤버 임윤택은 슈퍼위크때보다 몸무게가 5~6키로 빠졌다면서 지금 몸의상태가 많이 않좋아짐을 알수있었다.



얼마나 샤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거라고 말하던 임윤택의 모습에 가슴이 아려왔다. 병원진료 결과를 경연에 누를 끼칠까봐 비밀로 부쳐가며 무대 올라가 노래부를 때는 힘이 마구 난다는 임윤택 이변이 없는한 막강 1위 후보지만 과연 그때까지 경연을 견뎌낼 수 있지 그가 그의몸이 힘겨운 투병을 언제까지 버티어 줄지 과연 기적이 일어날런지 일어났으면 좋겠다. 완성도 높은 울랄라세션의 서쪽하늘 가슴 저미는 감동이 온 몸과 마음에 스며든다. 다시 듣고싶다. 지금 현재 음원 포털사이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고 하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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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가거나 카페 같은 곳에서 'Because of you'가 흘러나올때면 난 다른 누구도 아닌 아주 자연스럽게 슈스케2의 김보경이 떠오른다. 흐느껴 우는 듯이 열창하는 그녀의 목소리와 표정을 볼때면 아! 팝송의 가사는 몰라도 그 진한여운이 쌉싸름 하게 진동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 슈스케11 안에 들지못해서 마음 아팠는데 슈퍼스타K2 중에서 제일먼저 소니뮤직이라는 큰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얼마지나지 않아 첫번째 미니앨범으로 'the FIRST DAY'의 타이틀곡 '하루하루'가 음원챠트 1위를 짧은 시간에 튕겨오르듯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많이 기뻤다. 고생하고 맏언니로 집안의 기둥으로 흔히 말하는 고생 지지리하는 아이가 자기 꿈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살아내는 것을 보고 가슴이 울컥하면서도 감동이었다. 게다가 음악에 타고난 재능도 있지않은가~~ 김보경이 노래할때 눈물 흘리던 엄정화가 생각난다. 쉽게 오른 섹시디바 자리가 아니기에 옛시절의 자기 자신이 떠올랐으리라
언제쯤 공중파에서 얼굴을 볼 수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이렇게 나와서 멋지게 한방 팡~ 하고 터트려주어서 기쁘다.
떨지 않고 안정된 분위기로 사뭇 여유마저 보이면서 노래를 열창하는데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잘 크겠구나 싶어서ㅎㅎㅎ
김보경의 방송을 본후 사람들은 '감정이입이 훌륭하다','가창력이 대단하다','눈물이 난다'등 호평이 자자하다.
이대로 탄탄대로를 걸었으면 좋겠고 2월13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멋진 무대 보여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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