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마트나 가게마다 갖가지 쵸콜릿이 눈길을 멈추게 한다. 쵸콜릿을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도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면 왠지 먹어야 할것같고 먹여야 할것 같고 싫지만 또 싫지않은 듯한 야릇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발렌타인 데이. 쵸콜릿은 우리몸에 어떻게 작용을 할까. 단거라서 일단 열량 높고 살찌기 좋다고 예전에는 많이 기피하는 식품이었지만 요즘에는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할때 조금씩 먹어주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품목이 되었다. 우울할때나 슬플때 기분 다운될때 쵸콜릿 먹으면 기분이 업되고 괜찮아 진다는 말도 있으니까 초콜릿은 이제 우리에게 친근한 간식(?) 중 하나다.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 분말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폴리페놀 성분덕에 초콜릿이 건강에 이로운 것이라고 하는데 요즘 커피도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걸 보면 꽤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모양이다.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세포의 노화를 늦춰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심장병,뇌졸증,암,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고 또 어떻게 먹는지를 알고서 먹는다면 우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라고 본다.

초콜릿을 고를때는 카카오의 함량이 중요한데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초콜릿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분유를 넣은 밀크 초콜릿이나 카카오 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화이트 초콜릿,값싼 가공유지를 넣은 초콜릿등은 저급한만큼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초콜릿을 먹을때 아몬드나 녹차와 함께 먹게되면 좋은데 녹차는 초콜릿의 단맛을 줄여주고 지방분해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속에 들어있는 지방은 체내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불포화지방산이면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견과류 중에서도 식이섬유가 가장 많은 아몬드는 칼로리도 가장 낮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레시틴이란 성분은 초콜릿의 "테오브로민"이 뇌와 중추신경에 주는 자극을 중화시켜 준다. 테오브로민은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려 긴장을 풀어주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단맛이 강한 초콜릿은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당분이 혈관을 따라 혈액과 함께 흘러다니다 피부 진피증의 주성분인 콜라겐에 달라붙어(이 현상을 글리케이션(glycation)이라고 한다) 당분과 결합된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다. 늙는걸 촉진시켜주는 단맛이 강한 몸에 않좋은 초콜릿들은 자제하시길~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은 폴리페놀 성분은 풍부하지만 맛은 씁쓸하다 이럴때는 다크초콜릿을 녹여 디핑소스로 만든 뒤 딸기나 바나나를 찍어먹는 등의 방식으로 과일과 곁들여 먹는것도 좋은방법이다. 과일의 달콤 상큼한 맛과 과일의 주성분인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섭취할 수 있고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C 역시 항산화 작용으로ㅗ 세포의 노화를 늦춰준다고 한다. 다크초콜릿도 설탕이나 지방 함량 등은 일반 초콜릿과 비슷해서 칼로리는 낮지않다. 다크초콜릿으로 다이어트에 활용하고 싶다면 식후 1~2조각 정도 먹으면 좋을 듯하다.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초콜릿이 있다면 연인이나 가족에게 넌지시 귀띔해주거나 원하는 초콜릿을 사달라고 하는것도 맛있는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이쁘고 럭셔리한걸 원한다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고 이것 저것 다 귀찮고 사줄 사람이 없다면 내가 사먹으면 되지요ㅎㅎㅎ 선물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생각해주는 마음을 먼저 생각한다면 초콜릿이든 사탕이든 같이 먹을수있어서 더욱 즐겁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맘에 드는걸로 골라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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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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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초콜릿 마지막 손님으로 조문근 이름이 나올때 무척 반가웠다 오메 느므 반가웠지ㅎㅎ
얌전한 박수로 조문근을 맞이하던 방청객들은 첫노래로 '희야'를 듣고나서 환호와 박수를 쳐주었다 사실 내가 떨렸다 2009년 슈퍼스타K1 2위라는걸 아는사람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지 않았고 이런 공중파의 제법 인기있는 프로에 출연한다는게 얼마나 떨리는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지 알수 있기에 혹시나 실수나 하지 않을까하는 이 뜨악한 친밀감은 뭔지ㅋ
그렇게 조문근은 첫곡을 무사히 잘 마치고 두번째는 그의 신곡 '그 언젠가'를 열창했다  활활 타오르는 것도 연예계에서 살아가는 방법이겠지만 천천히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르듯이 서서히 사람들 마음과 기억에 자리잡을 수 있는 따뜻한 가수가 되길를 바라는 마음이다
잘했어요~~~~~~~ 조 문근~~~~~ !!!  끝나지 않는 그의 이야기는 쭈우욱 계속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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