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열기와 관심을 더해 가는 위대한 탄생이 드디어 오늘 파이널 라운드 멘토 스쿨에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이
시작되었다.  김도엽과 듀엣을 이뤄 '빌리진'을 부른 정희주.   희망멘토가 되길 바랐던 이은미와 김윤아를 비롯 다른 멘토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던 그녀는 선택의 순간 누구보다 먼제 손을 번쩍든 김윤아 멘토의 첫번째 제자가 되었다.
마음이 급해서 금방 손을 들었다는 김윤아 멘토의 말이 다른 멘토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같은 팀을 이룬 김도엽은 방시혁의 멘토를 희망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비록 떨어졌지만 이은미 멘토는 김도엽의 열정이 부럽다는 표현을 할만큼 그이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댄싱퀸'을 불러 심사위원을 비롯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웃음짓게 만든 아주 어린 도전자 김정인 그리고 어린도전자 이유나  깜짝 놀랄 하모니와 노래실력을 보여준 이유나 와 김정인  특히 김정인은 5명의 멘토 모두에게 끝없는 찬사는 계속 되었고 배우고 싶은 선생님으로 친절한 신승훈과 무서운 줄것 같지만 잘 가르칠 것같고  많이 보니까 안무서워졌다면서 방시혁을 배우고 싶은 멘토로 꼽았고, 신승훈의 무섭게 가르칠거냐는 물음에 방시혁의 1:1 맞춤 방식으로 김정인을 가르치겠다는 약속으로 김정인은 방시혁의 제자로 선택되었다.
<피기(piggy girls)>라는 이름으로 '아이돈케어(I don't care)' 를 자신들에게 잘 맞는 스타일로 발랄하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는데 연습하는 동안 가사를 또 잊어버릴까봐 두려워 하며 눈물을 흘리던 메건리는 걱정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상큼 발랄한 무대였다. 95년 17살 돼지띠라서 <피기걸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같은 노래 '아이돈케어(I don't care)' 를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해서 부른 <오우~ 잘한다> 팀명의 조형우, 데이비드 오 팀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 조형우 와 데이비드오의 멋진 기타연주로 감성적이며 달콤한 음색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전혀 다른 느낌의 '아이돈케어(I don't care)'를 선보였다. 같은 팀이 되지 않기를 바랐던 조형우 많은 이들이 데이비드 오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찍었기에 조형우 또한 부담백배였으리라  그러나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둘은 어느새 친해지고 같이 하는 음악을 즐기는 사이가 되었다.
무대에서 선보인 두사람의 모습은 여느 프로 가수보다 훨씬 멋진 무대였다. 두 훈남들이 펼치는 훈훈한 무대였다.
김태원이 합격을 떠나서 둘이 듀엣을 이뤄서 해도 좋을 정도로 잘했다는 평을 해주면서 이노래도 유명한 노래이냐면서 앞서 부른 메건리 팀과의 같은노래임에도 첨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았다고.
모든 멘토들이 뿌듯해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과 같은 마음이었다.
조형우는 이은마와 신승훈의 선택을 받게되고 선택은 첨부터 가르침을 받고 싶은 멘토가 있었는데 모던록 장르의 앨범을 내신분 바로 신승훈 선생님만 보고왔다면서 가르침 받고 싶다는 말과 함께 신승훈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무대에서면 자신의 노래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일등라이벌로 꼽은 데이비드 오는
김윤아, 방시혁, 이은미, 김태원 무려 네명의 멘토들이 손을 들었다. 심지어 김태원은 사비로 숙식제공을 따로 하겠다고까지 말하면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많은 멘토의 선택에 놀란 데이비드 오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그와중에 방시혁은 지난번 옷지적한건 잊어달라는 멘트날리면서 선처(?)를 부탁했고 의외로 데이비드 오는 이런 방시혁을 선택했다. 이로써 데이비드 오가 방시혁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김태원은 메건리와 이미소의 모습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면서 호흡도 놓치지 않았던 아주 좋은 모습이었다고 했다. 선택의 순간  지난도전에서 방시혁의 구제로 올라온 이미소는 한참을 망설이던 멘토들 사이에서 방시혁의 선택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자신감 없는 표정을 웃으면서 자신감있게 노래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자신있다는 대답으로 이미소는 방시혁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당연히 메건리도 누구에겐가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는데 결과는 탈락이었다. 떨어졌지만 정말 끼가 있다는 신승훈의 위로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도전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웃어라 베짱이>란 팀명으로 나온 김한준, 백세은은 '붉은 노을'을 부르는데 도입부부터 불안하게 시작한 백세은은 결국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는 부탁과 함께 다시 노래를 시작하는데 역시나 시작이 불안했다. 그러나 이내 안정을 되찾고 노래를 이어갔고 이런 파트너의 불안함에 동요없이 제실력을 발휘하는 김한준은 말그대로 음악에 흠뻑 취한 모습이었다. 김태원은 이런 김한준을 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음악을 할사람이고, 가창력은 부족해도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연습량은 누구보다 많이했다는 말에 이은미는 백세은의 태도에 화가 많이 났었는데 마지막 기회일지 몰라서 다시 기회를 달라는 말에 어떻게든 기회를 드리고 싶어서 가만히 있었다고 그런 태도는 정말 이런데 나올 필요가 없는 모습이라면서 혹평하는 반면 김한준에게서는 기쁨을 봤다고 진정 즐기는 마음을 느꼈다고 하면서 좋은 평가를 해주었다.  김한준이 희망한 멘토는 김윤아였는데 선택의 순간에 김윤아가 손을 들어줬다. 백세은 또한 김윤아를 희망 멘토로 꼽았는데 아무도 백세은을 선택하지 않았다.
<센 시스터즈>란 이름으로 나온 안아리, 박원미팀은 빅마마의 '거부'라는 어려운 선곡으로 연습때의 힘들어하던 모습이었는데 무대에 서는 순간 팀명처럼 강렬한 느낌을 품어냈다. 신승훈의 구제로 부활한 안아리와 이은미의 가르침대로 래퍼에서 싱어로 변신한 박원미는 이은미의 조언대로 훨씬 당당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멋졌다.
신승훈은 안아리를 부활시킨 보람이있다는 말로 그녀를 칭찬했고 인상적이었던 두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에서 김윤아 역시 안아리를 부활시키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신승훈이 해줬다면서 오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뿌듯했다고.
신승훈을 희망멘토로 얘기한 안아리는 후회없는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본 유일한 멘토 신승훈의 제자자리가 이미 꽉 찬 상태임을 아는지라 더는 자신을 믿어줄 멘토가 없을거란 마음이 들어서인지 발표를 앞두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런 그녀의 손을 잡아준 멘토는 김윤아 였다. 박원미의 가장 놀라운 점은 놀라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김태원의 평가와 함께 이은미가 그녀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멘토들도 감동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파이널 라운드 이제 방시혁,신승훈,김태원은 제자선택을 완료했고 김윤아와 이은미만이 각자 남은 한자리에 맞는 멘티를 탈락자 16명에서 골라야 하는 상황~
김윤아는 5명이 머리속에 맴도는데 선뜻 결정을 못하겠다면서 내 영역 안에서 품고 가야 하는 멘티라서 내자신과 맞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감동받은 무대였다고 얘기하며 망설이다가 이분을 호명하면 의아해 하실 수 도있다면서 제귀에 좋게 들린 그사람을 믿어보기로 했다고 다음단계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라와야 할거라며 백세은의 이름을 불렀다. 다른 멘토들은 몹시 반대 했고 내자신도 왜 뽑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한번더 그녀를 믿어보기로 했다는 김윤아. 백세은에게 "무대에서 정신 차려라"란 말도 잊지않았다. 이제 남은 한사람은 이은미의 선택에 달렸는데 단한번도 이분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없다면서 이은미 자신에게 도전정신에 불을 질렀다는 말로 모두의 궁금증을 일으키면서 분명하게 달라진 모습을 확신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권리세를 호명했다. 단한차례도 권리세를 믿어본적이 없었으나 오늘 처음으로 무대를 보고 마음이 흔들렸고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다고. 이은미의 결정에 멘토들도 놀랐다. 제작진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단한번의 언급도 없었던 상황이기에 더욱 놀라움은 컸다. 누구보다 소중한 기회를 얻은 권리세.
김태원은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탄생이 가장 원하는 것은 놀라운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이로써 김태원의 제자는 이태권, 손진영, 양정모, 백청강  그리고 방시혁의 멘토 스쿨에는 노지훈, 김정인, 이미소, 데이비드 오 네명이 선택되었고 이은미 사단은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 권리세 김윤아의 멘티 네명은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 백세은이 되었다. 신승훈과 함께할 제자는 황지환, 셰인, 조형후, 윤건희 이제 이들은 멘토스쿨에서 더욱 혹독해진 멘토들의 가르침과 더불어 TOP10 안에 들어야 한다.
더욱더 재미와 흥미를 더해가는 위대한 탄생, 나만의 TOP10 을 만들어 본다면 순전히 주관적인 내가 올라갔으면 하는 사람들을 넣었다. 이태권, 김혜리,정희주, 양정모, 백청강, 박원미, 데이비드 오, 조형우, 황지환, 김정인 이렇게 꼽았다. 노지훈이냐 김정인이냐 혼자 생각하다가 노지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더 크지만 아마도 실력면으로 볼때 김정인이 낫지 않을까 싶다. 아차차 윤건희도 있구나. 점점 위대한 탄생이 방송되는 다음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여러분의 TOP10 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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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미를 더해 가고 있는 위대한 탄생이 회를 거듭해 갈수록 기대와 감동의 더해가는데 마산1급수라고 칭찬을 받았던 김혜리. 지난주엔 모두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더니만  손가락 까닥이는 습관을 마이크에 테이프까지 감고 보란듯이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불러서 심사위원들의 미소를 끌어올렸다  노래가 좋고 노래를 위해서 외국에서 홀로 귀국에 4년동안 노래를 불러온 정희주 '사랑...그놈'을 불러서 심사위원을 비롯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셔주었다. 합격후 그녀의 눈물에 가슴이 같이 울컥, 눈물 주루룩.. 노래에 재능은 있으나 재능만큼 노력이 안보였던 데이비드 오도 같은 지적을 받았으나 합격의 영광을 함께했다. 미스A 수지가 같은학교 명물인 친구를 응원하러왔는데 그는 다름아닌 컨츄리 외모의 황지환!  그는 '노바디'로 감동을 주고 다음 미션을 치룰 수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기대를 한껏 모았던 이동미는 성대혹사라는 지적을 그대로 고치지 못하고 '거위의 꿈'을 열창하는데 저음은 완전 가사가 들리지않고 고음에 너무 신경을 쓰는 바람에 마지막 저음처리 또한 망치고 말았다. 심사평을 듣는내내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었던 이동미 난 붙을 줄 알았다 그래도 기대주인데 설마 떨어뜨릴까 싶었다 다른 경쟁자들이 노래부를때도 외면하고 내내 눈물을 훔치던 그녀. 결국 이은미의 안타까움에 고통스런 모습과 이동미의 불합격.마음이 아팠다. 그와중에도 경쟁자의 노래를 따라불러주며 도와주던 모습을 김태원이 얘기해주는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녀의 탈락이 더욱더 심금을 울리는데  기어이 진행하는 아나운서 마저 그녀의 탈락에 같이 울어버리는데 흑흑 마음 디지게 아프고  같이 울수밖에 없었다. 패자부활전이 있다면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방시혁의 말처럼 노래를 사랑하는 그녀가 좋은 지도자 만나서 거듭나는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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