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위대한 탄생을 보려고 TV를 켠순간 장장 두시간이 넘는 생방송 무대라는 사실을 알고 아! 재방을 볼까?? 하고 잠시 망설였다.누구하나 떨어지는게 맘이 않좋아서 고민하다가 맘 굳게 먹고 위대한 탄생속으로
고고~~  이번 미션은 8090세대에 유행하던 가요들 중에 선곡해서 부르는거였다. 깜찍이 위탄의 작은 천사 김정인의 깜짝 진행으로 멘토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점수를 합산해서 12인중 탈락자 2인을 가려내는 심사기준을 알려주었다.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셰인,조형우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권리세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백세은 그리고 김태원의 멘티 손진영,이태권,백청강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 오,노지훈 이렇게 12명의 도전자 중에서  
2명이 오늘 위대한탄생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다들 노래와 스타일의 변신이 놀라웠고 기대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누구를 떨어뜨려야하나 하는 고심을 하게 만들었다. 작은 기적을 이루고 패자 부활전에서 올라온 손진영은 심사위원점수가 꼴찌여서 아! 더이상의 기적은없는건가 했는데 와우~~ 김태원이 손진영에게 넌 기적을 계속 보여줘야한다.이번에도 올라가자 라며 손진영에게 이번 미션곡을 가르쳐주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방송되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것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였나보다.
김태원의 멘토 3명이 맨처음 호명되어 당락을 가리게 되었을때 솔직히 손진영은 탈락할 줄 알았다. 워낙 심사위원 점수가 낮아져 미리 가슴아파 하고 있는데 오호~~ 세명다 합격이라는 사회자의 말을 들었을때 정말 기분 좋았다. 나의 마음과 다른 시청자의 마음이 별반 다르지 않은듯해서...
이번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권리세의 성장 또한 눈여겨 봐줄 만 했다. 그리고 외모의 변신이 어쩜 그리 놀라운지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노래하는 모습도 발음을 많이 교정해서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서 대견했다. 꼭 위탄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나 빛이날 고운 권리세여서 같이 눈물을 흘렸지만 그녀의 앞날은 탄탄대로가 아닐까 싶다.
출중한 외모에 훌륭한 두뇌 그리고 성실함과 끈기, 근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분명 무언가 해낼듯싶다.
그리고 정희주, 김혜리 두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시는 노래를 불러주었다.
위탄 12인이 생활하는 합숙소가 공개 되었는데 2층을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확실히 멋진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광합성 잘되는 우아하고 꿈꾸는 곳이었다. 
백청강은 이제 라면 안먹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좋아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심사위원은 노래와 그동안의 변화된 모습에 촛점을 맞추어서 평가하고 시청자들은 노래는 다 듣기 좋았고 아마도 그들의 삶과 생활, 인간적인 모습에 점수를 많이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앞으로는 외모도 평가기준에 많이 들어갈 것 같은 우려를 하게 되지만 그건 지켜봐야 할 듯하고 오늘의 위대한 탄생의 무대는 방시혁,이은미,신승훈,김태원,김윤아 멘토의 평가처럼 칭찬과 격려가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무대였다.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과 이은미 멘티 권리세가 탈락자로 정해지고 사회자가 권리세에게 그동안 지내던 심경을 묻는동안 이은미는 조용히 올라와서 황지환에게 무언가 열심히 말하고 있었다. 언제나 소리없이 탈락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김태원 또한 심사하는 내내 점수도 후하고 심사평도 아름답고 오늘도 아름다운 김태원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흐뭇한 시간이었다.
셰인의 놀라운 노래가사 외우기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슈스케2에서 존박이 혼자 고군분투 한것처럼
셰인또한 혼자 캐나다에서 와서 다른 도전자들은 한두명이라도 응원하는 친혈욱들이 와있건만 오늘도 셰인은 혼자였고 혼자 해냈다. 난 셰인의 음색이 별로지만 그의 노력과 한국노래를 배우는 실력만큼은 1등을줘도 good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주엔 두명의 탈락자가 누가 나올지 궁금하기보다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지려고 한다.
그래도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어서 기대되는 위대한 탄생이다.
난 위대한 탄생과 通하고 있나봐~ㅎㅎㅎㅎ
 
 http://noahmall.co.kr   쇼핑몰 구경오세요 쉬엄쉬엄 노닐다가 회원가입하시고 필요한물품 

클릭 클릭!! 멋져! 멋져!  사랑받으
~~~~~~ 실거예요^^




사업자 정보 표시
신영웰빙 | 임헌희 | 경기도 수원시 울전동 99-56 30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4-48-75717 | TEL : 070-4100-3987 | Mail : noahmall@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동부-00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noahmall
,
지난주에 이어 내창법과 내목소리에 맞는 노래를 선곡하는 미션은 계속 되었다.
중국에서 온 두명의 참가자 한호와 백청강 한호는 지난번에 모창처럼 부른다는 지적을 받고 이번에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불렀는데 모든노래를 똑같은 창법으로 부르고 곡해석이 미흡하다는 평을 받아 떨어지고 백청강 역시 콧소리 작렬~ 김태원의 열정적인 개인레슨까지 받는 행운에 큰절까지 올리며 콧소리창법 고치려 애썼으나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선곡은 네버엔딩스토리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에 가산점을 준것같다.백청강을 심사할때 김태원왈 "저도 한계가 있죠 버티는거 너무 힘들어요"하던데 혼자 추천한 느낌이 들었다. 웃음이 저절로ㅎㅎㅎ

눈이 거의 안보이는 시카고에서 온 서의환은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고 본인은 잘부른것 같다고 자평을 하던데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감정이 완벽히 들어가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고 그래도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두번째 나온글로벌조에 속해있던 조형우는 군복무하고 있을때 아버지께서 힘들고 외로울때 잘 버티고 이겨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렛잇비 가사를 써서 부대로 편지를 보내셨고 렛잇비가 삶의 터널을 지날때마다 항상 의지와 힘이 되주던 노래여서 선곡하게 되었다고 방시혁의 많은 참가자들이 이노래를 부르고 거의 떨어졌는데 선곡이유를 묻자 이런 대답을 들려줬다. 감동을 기대한다는 방시혁의 말에 부응하듯이 기교하나없이 진심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은미의 진짜 잘했다는 칭찬까지 받게 되었다. 선곡도 잘하고 노래소화도 잘해서 모처럼 심사위원모두 합격점을 준듯하다.

캐나다에서온 셰인은 이프 아이 엔트 갓유라는 팝송으로 합격점 받고 기대를 모았던 박지연 항상 자작곡으로 오디션장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스티비원더의 레이틀리를 선곡해서 부르는데 그녀에게 다소 버거운 느낌 역시나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와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앞으로 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조언과함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난히 이번방송에는 심한 긴장탓에 가사를 완전 까먹는 도전자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다. 똑같은 조건이니 이모든게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밖에없는것 역시 받아 들여야하는 상황.
모든 노래를 랩처럼 하는 박원미 이번에는 스윙베이비를 연습하는데 계속 랩처럼 부른다는 지적을 받고 온열정과 집중력을 다해 울면서 연습하는 모습이 애처러웠는데 오디션장에서 랩처럼 노래않할려고 창법 신경쓰다가 그만 가사를 틀렸는데도 금새 자신감을 회복하고 김윤아의 평처럼 어제까지는 랩퍼였는데 오늘은 싱어 참 재미있다라는 심사평으로 받았다. 대반전 그녀의 눈물로 범벅진 치열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다. 게다가 심사위원 5명을 고루 응시하면 노래하는 모습이 대단했는데 이은미 멘토의 말을 가슴에 새겨서 위기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열창할 수 있었다고 "무대에선 내가 우주의 전부야 내가 태양이야" 역시 맨발의 디바다.
오디션 첫번째 합격부터 남들보다 한가지 더 살이 많이 쪄서 빼야하는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 양점모, 시간이 지날수록 살을 빼는 모습도 같은 조원들이 다 내 경쟁자 임에도 한명한명 챙기며 나보다 남을 배려했던 따스함이 인상깊게 느껴졌고 네버엔딩을 선곡해 불렀으나 뛰어난 가창력이지만 진심이 묻어나지 않아서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합격하고 나더니 울면서 내실력으로 붙은게 아니라서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담번에 잘해주기를 내가 응원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가장 기다려졌던 이태권 조폭같은 얼굴에 어디하나 미남,호남 이런 말들을 갖다 붙일 수는 없음에도 매력있고 노래또한 참 잘해서 이번에는 어떤노래를 부를까 했는데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다 난 이쁘게 들었고 심사위원들 또한 웃음. 당연히 합격했다. 김태원왈 "여자친구 생길거야"라고ㅋㅋ 좋다 ㅎㅎ

패자부활전이 있다길래 이은미가 이동미를 뽑아줄거라 거의 확신했는데 이은미는 아무도 뽑지않았다.
대신 이런말을 남겼다 뽑지 않은걸 땅치고 후회할만큼 잘되길 너무 바란다고 나도 그렇다
김보경 처럼 이동미도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패자부활전으로 기사회생 한사람들로는 김태원은 손진영, 방시혁은 재능을 중시한다는 말과 함께 김도엽,권리세를 자기색깔이 중요하다고 말한 신승훈은 안아리,김윤아는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면서 백세은,오영근을 지목했다.  다음주는34명 가운데 20명을 뽑는 마지막 오디션에 합격을해야 멘토스쿨에 들어갈 수 있다. 예고편을 보니 듀엣으로 미션을 주었는데 전율이 일어나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담주 위탄 몹시도 기대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신영웰빙 | 임헌희 | 경기도 수원시 울전동 99-56 30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4-48-75717 | TEL : 070-4100-3987 | Mail : noahmall@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동부-00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noah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