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한도전은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한다 이번 행담도에서 벌어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도 강한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한달간의 연습기간이 지나고 드디어 가요제 날 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 나요, 하하-십센치의 '죽을래 사귈래'와'찹쌀떡',  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정형돈-정재형 '순정마초'. 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2년전 가요제가 학예회 수준이었다면 이번 가요제는 정말 경연같았다  그리고 각팀마다 주는 감동은 기존의 음악프로그램이 갖지 못하는 휴머니즘같은 삶의 진한 향이 묻어났다.  가슴이 뭉클할 지경.
모두에게 대상을 선사한 김태호피디의 아이디어는 모두가 즐길 수있는 장으로 또한 모두가 대상을 받을만큼 잘했기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쏟아붓고싶다 .
이렇게 깔끔한 감동이 얼마만인지 그것도 예능에서 노래경연대회를 보면서 말이다.
이번 가요제는 찬란하게 빛나는 무도였다. 모두가 끝나고 유재석과 이적의  또다른 노래-'말하는대로'는 눈가에 눈물이 고일만큼 가슴이 뜨거워지고 희망을 갖게하는 곡이자 무대였다. 말로 다할수없는 감동을 이번 무한도전은 전해주었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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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한 이번주 무한도전 동계올림픽은 2018년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도 있어서 더욱 뜻깊고 재미 폭발 이었고 감동과 몸개그, 웃음이 넘나드는 대단한 무도 였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에 눈썹이 얼어붙을 정도의 끔찍한 추위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세계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로 분장해서 각종 경기와 웃음 몸개그를 보여주면서 빵빵 터뜨려 주었다.
빙상장에서 윗몸 일으키기,인간 컬링등으로 추위에 땀까지 흘리면서 열심히 했고 스키 점프대에서 침낭을 타고 내려오는 아찔한 모습도 보여줬다. 점심시간에 서로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은 예전에 자주 보았던 무도만의 음식을 먹이로 주는 서로 차지하려고 그야말로 웃음 도니기탕을 만드는 모습은 과연 무도 다웠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하기 위해 정준하의 김연아 분장은 ㅎㅎㅎ 묘하게 정준하는 여자 분장이 잘 어울린다.
정준하의 김연아 분장으로 등장할떄 흘러나오던 노래 'Don't worry, yes'~ 2018년은 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릴거다!. 마지막 도전으로 멤버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90m 높이의 스키점프대 정상에 꽂힌 깃발을 뽑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는데 멤버들은 눈덮인 언덕을 기어올라 중간에 놓인 로프를 잡아 꼭대기까지 올라가야하는 단체경기였다.
 

멤버들은 언덕을 향해 올라갔으나 중간부터 이내 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미끄러져 굴러떨어지를 반복했다. 가장 먼저 꼭대기에 올라간 멤버는 당연지사 유재석 그러나 유재석은 다른 멤버를 돕기 위해서 다시 로프를 잡고 내려왔다. 박명수는 네번만에 유재석의 도움으로 등반에 성공했고 정준하 또한 유재석의 도움으로 등반에 성공했다. 그러나 길은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그런 길을 유재석은 덧신까지 벗어 길에게 전하며 힘을 내라고 메세지를 보냈으나 길은 체력을 한게를 느끼는지 중간에 서서 더이상 오르질 못했다. 유재석은 길을 돕기 위해 스스로 굴러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 뒤에서 길을 받쳐줬다. 포기하려는 길을 유재석은 "형 못믿니?" 하면서 언성까지 높여가며 길을 이끌었고 "길아 할 수 있어"라며 다독이고 다시 길과 유재석은 로프를 잡았고 다른 멤버들이 위에서 끌어올려 결국 모든 멤버들이 꼭대기에 오르는 감동을 만들어 냈다. 유재석의 희생정신에 무한한 애정을 보내고 길의 못난 모습은 앞으로 길이 많이 고쳐야 할 숙제라고 본다. 예전의 정준하가 그리고 정형돈도 약간 이런 모습이 보였었지. 유재석이 있기에 못난 사람도 잘나보이게 하는 무한도전... 무한 애정이 가는구나~
제작진의 음악선택도 탁월했다. 힘겹게 가파른 스키 점프대를 올라갈때 흘러나오던 '태극기 휘날리며',이적의 '같이 걸을까' 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과 귀를 감동으로 이끌었다.
장시간의 촬영으로 인한 체력저하, 강추위,추운 날씨에 쫄쫄이를 입고 경기를 해야함에 많이 지치고 실신지경까지 이르렀음에도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다독이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무도만의 매력, 일곱명의 무도형제의 진한 의리와 우정을 다시금 볼 수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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