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경기 편을 2주분 한꺼번에 모아보았다
지난주 조정경기 첫편은 그야말로 배꼽 빠지고 눈물나고 찔끔 무언가를 지릴 만큼 본의아닌 몸개그로 웃다가 죽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7월30일 조정경기 대회를 목표로해서 8인승 경기를 연습하는데 보기엔 노만 저으면 될것 같은 쉬운운동이 온몸 어느곳하나 쓰지않고는 할수없는 상당히 격렬한 운동이란걸 알게되었다  각자 체력테스트와 조정 하다가 물에 빠졌을때의 대처능력등을 배우고 부족한 인원을 충당하기 위한 노홍철 X파일에 거론된 인물들은 다름아닌  배용준,소지섭,현빈ㅋㅋ,비,원빈등 국내 최고 남자스타들을 갖다 얘기하는데 안다고 하는 연락처들은 모두 3~5년 된 오래된 걸면 절대 안받는 전화번호들이었다 그러나 말하는 노홍철의 모습은 어찌나 진지하던지 웃음이 절로났다 
이번주는 다짜고짜 오디션으로 조정경기에 필요한 보충인원을 뽑는시간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무도형들이 오라고하니 온 손호영, 2PM의 진원, 엠블랙의 이준, 그리고 하하 동네친구 근식이 ㅎㅎㅎ 조정 테스트를 2000미터를 조정운동기구로해서 시간재는 거였는데 모두 열심히 그러나 후반 갈수록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이면서도 정말 열심히 했다  뒤는게 정형돈의 전화를 받고 떼쓰는 억지써서 한참 늦게 온 데프콘 체력 테스트 장면은 안봤으면 말을 말어!!!! 진짜 길이가 무도 들어와서 2년동안 웃긴거 합친거보다 강력했다  새로운 무도 멤버가 필요하다면 단연코 데프콘이야~~~~앙 ㅎ
두명이 필요한 조정경기 인원 두명에 한명은 우영  그리고 남은 한명은 조정 뱃머리에 앉아 코치역할을 해줄 COX 자리인데 다음주에 뽑을것 같다  데프콘이 그자리를 꿰어차기를 바래  무도 이미지나 취지와 잘 어울리는 데프콘이니까
촬영지 오면서 한뿌리같은 음료 사갖고 오는 연예인이 어디 흔한가  짠하면서도 참으로 대단히 개그본능 폭발이었다  정말 즐겁게 웃으며 봤던 무한도전 2시간이었다 다음주에 데프콘을 다시 보기 바라면서 ㅎㅎ 우울하신분들 슬프신분들 스트레스 옹알지게 받으신분들 지난주것부터 (지지난것부터인가ㅎ) 보시옵소서
아주 신나게 웃을수 있고 눈물도 흘릴수 있다는걸~~~~ 알려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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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한 이번주 무한도전 동계올림픽은 2018년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도 있어서 더욱 뜻깊고 재미 폭발 이었고 감동과 몸개그, 웃음이 넘나드는 대단한 무도 였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에 눈썹이 얼어붙을 정도의 끔찍한 추위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세계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로 분장해서 각종 경기와 웃음 몸개그를 보여주면서 빵빵 터뜨려 주었다.
빙상장에서 윗몸 일으키기,인간 컬링등으로 추위에 땀까지 흘리면서 열심히 했고 스키 점프대에서 침낭을 타고 내려오는 아찔한 모습도 보여줬다. 점심시간에 서로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은 예전에 자주 보았던 무도만의 음식을 먹이로 주는 서로 차지하려고 그야말로 웃음 도니기탕을 만드는 모습은 과연 무도 다웠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하기 위해 정준하의 김연아 분장은 ㅎㅎㅎ 묘하게 정준하는 여자 분장이 잘 어울린다.
정준하의 김연아 분장으로 등장할떄 흘러나오던 노래 'Don't worry, yes'~ 2018년은 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릴거다!. 마지막 도전으로 멤버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90m 높이의 스키점프대 정상에 꽂힌 깃발을 뽑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는데 멤버들은 눈덮인 언덕을 기어올라 중간에 놓인 로프를 잡아 꼭대기까지 올라가야하는 단체경기였다.
 

멤버들은 언덕을 향해 올라갔으나 중간부터 이내 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미끄러져 굴러떨어지를 반복했다. 가장 먼저 꼭대기에 올라간 멤버는 당연지사 유재석 그러나 유재석은 다른 멤버를 돕기 위해서 다시 로프를 잡고 내려왔다. 박명수는 네번만에 유재석의 도움으로 등반에 성공했고 정준하 또한 유재석의 도움으로 등반에 성공했다. 그러나 길은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그런 길을 유재석은 덧신까지 벗어 길에게 전하며 힘을 내라고 메세지를 보냈으나 길은 체력을 한게를 느끼는지 중간에 서서 더이상 오르질 못했다. 유재석은 길을 돕기 위해 스스로 굴러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 뒤에서 길을 받쳐줬다. 포기하려는 길을 유재석은 "형 못믿니?" 하면서 언성까지 높여가며 길을 이끌었고 "길아 할 수 있어"라며 다독이고 다시 길과 유재석은 로프를 잡았고 다른 멤버들이 위에서 끌어올려 결국 모든 멤버들이 꼭대기에 오르는 감동을 만들어 냈다. 유재석의 희생정신에 무한한 애정을 보내고 길의 못난 모습은 앞으로 길이 많이 고쳐야 할 숙제라고 본다. 예전의 정준하가 그리고 정형돈도 약간 이런 모습이 보였었지. 유재석이 있기에 못난 사람도 잘나보이게 하는 무한도전... 무한 애정이 가는구나~
제작진의 음악선택도 탁월했다. 힘겹게 가파른 스키 점프대를 올라갈때 흘러나오던 '태극기 휘날리며',이적의 '같이 걸을까' 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과 귀를 감동으로 이끌었다.
장시간의 촬영으로 인한 체력저하, 강추위,추운 날씨에 쫄쫄이를 입고 경기를 해야함에 많이 지치고 실신지경까지 이르렀음에도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다독이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무도만의 매력, 일곱명의 무도형제의 진한 의리와 우정을 다시금 볼 수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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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첫키스 그녀는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ㅋㅋ 나왔으면 많이 서로 민망했을텐데..
많이 궁금해하던 노형철과 김형선의 공개 데이트 신청은 김형선의 거절로 머쓱하게 되었고 이에 질세라 여세를 몰아 하하도 내친김에 김형선에게 프로포즈했으니 결과는 뭐 알겠지라ㅋㅋㅋ 내심 노홍철과 김형선의 공개데이트가 진행되기를 바랬는데 그런 만남이 부담이었거나 진짜로 노홍철이 별로 였거나ㅎㅎ 아쉬웠다. 따로 만나기를 바라면서ㅋㅋ그렇게 재미나게 끝나고 길과 김효진의 어색한 만남도 별 무리(?)없이 마무리되었다. 정형돈이 찾고 싶은 꼬마숙녀 이야기 20살 어린시절 삼성 모전자에 다닐때 수원서 홀로 외로이 지내는동안 피아노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거기서 만난 5살 꼬마 유일하게 꼬마들 중 말걸어주던 분식집 여자아이 였다고 1년여동안 조카 삼촌하며 친하게 지내다가 군대 가게 되면서 헤어졌다고 한다. 무척이나 정형돈을 좋아하고 따랐다고 아련한 추억에 잠겨있던 정형돈~ 막상 그녀를 찾으니 이젠 어엿한 숙녀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고 그때 나이가 5살이 아닌 7살이었다고 정형돈의 세세한 기억과는 달리 그 꼬마숙녀 문보라는 기억하는게 많이 없었다 심지어 정형돈이 그때 그 오빠였는지 조차 몰랐다고ㅋㅋ 세월이 잘못이지 ㅋㅋ 정형돈이 너무 쪘으니까 그때 기억에 남아있던 잘생긴 오빠의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없으니 찾으니 나온 문보라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ㅋㅋ 젊을때 사진을 보면 박명수도 정형돈도 차암 멸치같이 마른것이 소년같은 이미지인것이 누구에게나 아름답던 모습이 있었구나 싶었다ㅎㅎㅎㅎ 정준하와 중국집 아저씨의 가슴따쓰한 만남, 길과 김효진의 어색한 만남, 노홍철과 김형선의 예기치 못한 만남, 정형돈과 문보라의 글쎄ㅋㅋ 역시 무도는 꾸미지 않는 자연미인 같은 느낌나는 감칠맛 나는 프로다 그래서 무도가 차암 좋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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