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는 2월 2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2년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하는 빅뱅이 27일 방송되는 sbs '빅뱅 컴백쇼(가제)'를 통해 1시간 특집방송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고.
'빅뱅 컴백쇼'는 두 차례에 걸쳐 녹화 진행되며,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늦은 저녁시간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sbs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빅뱅 신곡 연출을 위해 관계자들에게도 비밀을 유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9년 이후 빅뱅 멤버들의 유닛 및 솔로 활동 외에는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던 터라 빅뱅 팬들의 목마름과 기대감은 물론 가요계에서도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실 그동안 공중파에서 1시간 분량의 파격적인 편성을 통해 컴백을 알린 가수는 과거 서태지, H.O.T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데뷔 5년 차인 빅뱅의 이번 컴백쇼는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빅뱅의 인기가 이정도로 파격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빅뱅을 아끼는 사람들은 몇시간을 해도 모자르다 할 것이다. 주말이라는 시간대를 감안하면 다소 찜찜한 감이 있기는 하다. 이번 방송으로 의아해 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이 아이돌에게 그리고 몇몇 대형 기획사에게 끌려다닌다는 인상을 지울 수 있도록 멋지고 열정적인 무대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오는 25일부터 27일 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 공연 체조경기장에서 '빅쇼'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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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런닝맨 촬영지는 국악의 혼이 깃든 국립국악원~ 초대손님과 1:8 대결을 벌이는 첫번째 게임에서는 승리의 놀라운 승부욕과 대변신으로 이번엔 초대손님인 승리가 이기는가 했는데 역시나 런닝맨의 승리! 그러나 끝까지 승리가 도망치고 꾀내어 또 도망치고 하는통에 다들 어렵사리 잡을 수 있었다.
유재석의 급 제안으로 포토제닉 시간을 마련 한사람씩 다른 사람에게 얼굴을 통째로 맡기는 그야말로 완전 제대로 스타일 한방에 무너지는 그런 사진, 찍히는 사람은 처절하고 찍는 사람과 보는 사람은 웃겨서 돌아가시는 시간ㅎㅎ
하하, 개리, 재석, 광수,중기,김종국,초대손님인 승리까지 완전 개콘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포즈를 선보였다  촬영은 한순간이고 사진은 영원히 남는 포토제닉 시간, 모두가 웃기고 배꼽빠지는 얼굴사진을 남겼으나 오늘의 포토제닉은 늦은 촬영에 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던 한 스텝의 '해탈'표정에 돌아갔다.
난 사실 다른 사람 표정이 더 웃겼는데 웃긴걸로 치자면 유재석이 단연 으뜸이었다.ㅎㅎ
장소가 국립국악원 인지라 이번 미션은 득음의 시간! 판소리 따라잡기에 나섰다. 예전 '반전드라마'에서 '한남자'를 부르지 않았냐고 가야금 연주도 잘하는 걸로 안다면서 유재석의 연주와 판소리를 은근 부추기는 김종국 신난 유재석은 가야금 거꾸로 들고서 판소리를 열창했고 제작진은 가야금의 잘못된 자세를 지적하고 유재석은 바로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흉내내기엔 유재석이 단연 으뜸이었다. 소찬휘의 'Tears'까지 나름의 국악버젼으로 소화해내 웃기면서도 와아~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뭐든 참 잘하고 열심히 하는 유재석은 역시 TOP MC다웠다. 그러나 전혀 그런모습이 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먼저 망가지고 먼저 당하는 솔선수범의 1인자이기도 한 그가 참 멋지다.
그다음 미션으로 단체 줄넘기 총10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오우 예~ 단 네번만에 모두가 단체줄넘기를 넘으면서 꽹과리를 전해주어 결국 승리가 승리의 꽹과리 징을 징징징~~~~
이번엔 제작진의 완패, 아무도 벌칙을 받지 않는 단체 면제 였다. 그도 그럴것이 제작진은 상당히 긴시간동안 성공하지 못했기에 분명히 애를 먹고 어렵게 미션수행하리라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쉽게 단체줄넘기를 성공했다.이제 런닝맨 멤버들도 못할게 없어보인다.  유재석의 한마디 "사람이 할 수있는건 뭐든지 한다!"ㅎㅎ 그럴 것 같다.
그래서 준비한 제작진의 기막힌 미션이 예고로 나오는데
미리 가보는 여름 그많은 인파속에서 초대손님 찾기, 후덜덜 떨리는 물위 고공흔들다리 건너기등 상당히 고민하고 제대로 어렵게 어렵게 만든 흔적이 보인다.
다음주도 본방 사수 해볼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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