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위대한 탄생을 보려고 TV를 켠순간 장장 두시간이 넘는 생방송 무대라는 사실을 알고 아! 재방을 볼까?? 하고 잠시 망설였다.누구하나 떨어지는게 맘이 않좋아서 고민하다가 맘 굳게 먹고 위대한 탄생속으로
고고~~  이번 미션은 8090세대에 유행하던 가요들 중에 선곡해서 부르는거였다. 깜찍이 위탄의 작은 천사 김정인의 깜짝 진행으로 멘토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점수를 합산해서 12인중 탈락자 2인을 가려내는 심사기준을 알려주었다.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셰인,조형우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권리세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백세은 그리고 김태원의 멘티 손진영,이태권,백청강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 오,노지훈 이렇게 12명의 도전자 중에서  
2명이 오늘 위대한탄생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다들 노래와 스타일의 변신이 놀라웠고 기대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누구를 떨어뜨려야하나 하는 고심을 하게 만들었다. 작은 기적을 이루고 패자 부활전에서 올라온 손진영은 심사위원점수가 꼴찌여서 아! 더이상의 기적은없는건가 했는데 와우~~ 김태원이 손진영에게 넌 기적을 계속 보여줘야한다.이번에도 올라가자 라며 손진영에게 이번 미션곡을 가르쳐주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방송되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것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였나보다.
김태원의 멘토 3명이 맨처음 호명되어 당락을 가리게 되었을때 솔직히 손진영은 탈락할 줄 알았다. 워낙 심사위원 점수가 낮아져 미리 가슴아파 하고 있는데 오호~~ 세명다 합격이라는 사회자의 말을 들었을때 정말 기분 좋았다. 나의 마음과 다른 시청자의 마음이 별반 다르지 않은듯해서...
이번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권리세의 성장 또한 눈여겨 봐줄 만 했다. 그리고 외모의 변신이 어쩜 그리 놀라운지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노래하는 모습도 발음을 많이 교정해서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서 대견했다. 꼭 위탄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나 빛이날 고운 권리세여서 같이 눈물을 흘렸지만 그녀의 앞날은 탄탄대로가 아닐까 싶다.
출중한 외모에 훌륭한 두뇌 그리고 성실함과 끈기, 근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분명 무언가 해낼듯싶다.
그리고 정희주, 김혜리 두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시는 노래를 불러주었다.
위탄 12인이 생활하는 합숙소가 공개 되었는데 2층을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확실히 멋진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광합성 잘되는 우아하고 꿈꾸는 곳이었다. 
백청강은 이제 라면 안먹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좋아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심사위원은 노래와 그동안의 변화된 모습에 촛점을 맞추어서 평가하고 시청자들은 노래는 다 듣기 좋았고 아마도 그들의 삶과 생활, 인간적인 모습에 점수를 많이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앞으로는 외모도 평가기준에 많이 들어갈 것 같은 우려를 하게 되지만 그건 지켜봐야 할 듯하고 오늘의 위대한 탄생의 무대는 방시혁,이은미,신승훈,김태원,김윤아 멘토의 평가처럼 칭찬과 격려가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무대였다.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과 이은미 멘티 권리세가 탈락자로 정해지고 사회자가 권리세에게 그동안 지내던 심경을 묻는동안 이은미는 조용히 올라와서 황지환에게 무언가 열심히 말하고 있었다. 언제나 소리없이 탈락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김태원 또한 심사하는 내내 점수도 후하고 심사평도 아름답고 오늘도 아름다운 김태원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흐뭇한 시간이었다.
셰인의 놀라운 노래가사 외우기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슈스케2에서 존박이 혼자 고군분투 한것처럼
셰인또한 혼자 캐나다에서 와서 다른 도전자들은 한두명이라도 응원하는 친혈욱들이 와있건만 오늘도 셰인은 혼자였고 혼자 해냈다. 난 셰인의 음색이 별로지만 그의 노력과 한국노래를 배우는 실력만큼은 1등을줘도 good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주엔 두명의 탈락자가 누가 나올지 궁금하기보다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지려고 한다.
그래도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어서 기대되는 위대한 탄생이다.
난 위대한 탄생과 通하고 있나봐~ㅎㅎㅎㅎ
 
 http://noahmall.co.kr   쇼핑몰 구경오세요 쉬엄쉬엄 노닐다가 회원가입하시고 필요한물품 

클릭 클릭!! 멋져! 멋져!  사랑받으
~~~~~~ 실거예요^^




사업자 정보 표시
신영웰빙 | 임헌희 | 경기도 수원시 울전동 99-56 30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4-48-75717 | TEL : 070-4100-3987 | Mail : noahmall@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동부-00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noahmall
,

점점 열기와 관심을 더해 가는 위대한 탄생이 드디어 오늘 파이널 라운드 멘토 스쿨에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이
시작되었다.  김도엽과 듀엣을 이뤄 '빌리진'을 부른 정희주.   희망멘토가 되길 바랐던 이은미와 김윤아를 비롯 다른 멘토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던 그녀는 선택의 순간 누구보다 먼제 손을 번쩍든 김윤아 멘토의 첫번째 제자가 되었다.
마음이 급해서 금방 손을 들었다는 김윤아 멘토의 말이 다른 멘토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같은 팀을 이룬 김도엽은 방시혁의 멘토를 희망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비록 떨어졌지만 이은미 멘토는 김도엽의 열정이 부럽다는 표현을 할만큼 그이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댄싱퀸'을 불러 심사위원을 비롯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웃음짓게 만든 아주 어린 도전자 김정인 그리고 어린도전자 이유나  깜짝 놀랄 하모니와 노래실력을 보여준 이유나 와 김정인  특히 김정인은 5명의 멘토 모두에게 끝없는 찬사는 계속 되었고 배우고 싶은 선생님으로 친절한 신승훈과 무서운 줄것 같지만 잘 가르칠 것같고  많이 보니까 안무서워졌다면서 방시혁을 배우고 싶은 멘토로 꼽았고, 신승훈의 무섭게 가르칠거냐는 물음에 방시혁의 1:1 맞춤 방식으로 김정인을 가르치겠다는 약속으로 김정인은 방시혁의 제자로 선택되었다.
<피기(piggy girls)>라는 이름으로 '아이돈케어(I don't care)' 를 자신들에게 잘 맞는 스타일로 발랄하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는데 연습하는 동안 가사를 또 잊어버릴까봐 두려워 하며 눈물을 흘리던 메건리는 걱정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상큼 발랄한 무대였다. 95년 17살 돼지띠라서 <피기걸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같은 노래 '아이돈케어(I don't care)' 를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해서 부른 <오우~ 잘한다> 팀명의 조형우, 데이비드 오 팀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 조형우 와 데이비드오의 멋진 기타연주로 감성적이며 달콤한 음색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전혀 다른 느낌의 '아이돈케어(I don't care)'를 선보였다. 같은 팀이 되지 않기를 바랐던 조형우 많은 이들이 데이비드 오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찍었기에 조형우 또한 부담백배였으리라  그러나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둘은 어느새 친해지고 같이 하는 음악을 즐기는 사이가 되었다.
무대에서 선보인 두사람의 모습은 여느 프로 가수보다 훨씬 멋진 무대였다. 두 훈남들이 펼치는 훈훈한 무대였다.
김태원이 합격을 떠나서 둘이 듀엣을 이뤄서 해도 좋을 정도로 잘했다는 평을 해주면서 이노래도 유명한 노래이냐면서 앞서 부른 메건리 팀과의 같은노래임에도 첨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았다고.
모든 멘토들이 뿌듯해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과 같은 마음이었다.
조형우는 이은마와 신승훈의 선택을 받게되고 선택은 첨부터 가르침을 받고 싶은 멘토가 있었는데 모던록 장르의 앨범을 내신분 바로 신승훈 선생님만 보고왔다면서 가르침 받고 싶다는 말과 함께 신승훈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무대에서면 자신의 노래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일등라이벌로 꼽은 데이비드 오는
김윤아, 방시혁, 이은미, 김태원 무려 네명의 멘토들이 손을 들었다. 심지어 김태원은 사비로 숙식제공을 따로 하겠다고까지 말하면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많은 멘토의 선택에 놀란 데이비드 오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그와중에 방시혁은 지난번 옷지적한건 잊어달라는 멘트날리면서 선처(?)를 부탁했고 의외로 데이비드 오는 이런 방시혁을 선택했다. 이로써 데이비드 오가 방시혁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김태원은 메건리와 이미소의 모습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면서 호흡도 놓치지 않았던 아주 좋은 모습이었다고 했다. 선택의 순간  지난도전에서 방시혁의 구제로 올라온 이미소는 한참을 망설이던 멘토들 사이에서 방시혁의 선택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자신감 없는 표정을 웃으면서 자신감있게 노래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자신있다는 대답으로 이미소는 방시혁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당연히 메건리도 누구에겐가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는데 결과는 탈락이었다. 떨어졌지만 정말 끼가 있다는 신승훈의 위로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도전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웃어라 베짱이>란 팀명으로 나온 김한준, 백세은은 '붉은 노을'을 부르는데 도입부부터 불안하게 시작한 백세은은 결국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는 부탁과 함께 다시 노래를 시작하는데 역시나 시작이 불안했다. 그러나 이내 안정을 되찾고 노래를 이어갔고 이런 파트너의 불안함에 동요없이 제실력을 발휘하는 김한준은 말그대로 음악에 흠뻑 취한 모습이었다. 김태원은 이런 김한준을 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음악을 할사람이고, 가창력은 부족해도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연습량은 누구보다 많이했다는 말에 이은미는 백세은의 태도에 화가 많이 났었는데 마지막 기회일지 몰라서 다시 기회를 달라는 말에 어떻게든 기회를 드리고 싶어서 가만히 있었다고 그런 태도는 정말 이런데 나올 필요가 없는 모습이라면서 혹평하는 반면 김한준에게서는 기쁨을 봤다고 진정 즐기는 마음을 느꼈다고 하면서 좋은 평가를 해주었다.  김한준이 희망한 멘토는 김윤아였는데 선택의 순간에 김윤아가 손을 들어줬다. 백세은 또한 김윤아를 희망 멘토로 꼽았는데 아무도 백세은을 선택하지 않았다.
<센 시스터즈>란 이름으로 나온 안아리, 박원미팀은 빅마마의 '거부'라는 어려운 선곡으로 연습때의 힘들어하던 모습이었는데 무대에 서는 순간 팀명처럼 강렬한 느낌을 품어냈다. 신승훈의 구제로 부활한 안아리와 이은미의 가르침대로 래퍼에서 싱어로 변신한 박원미는 이은미의 조언대로 훨씬 당당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멋졌다.
신승훈은 안아리를 부활시킨 보람이있다는 말로 그녀를 칭찬했고 인상적이었던 두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에서 김윤아 역시 안아리를 부활시키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신승훈이 해줬다면서 오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뿌듯했다고.
신승훈을 희망멘토로 얘기한 안아리는 후회없는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본 유일한 멘토 신승훈의 제자자리가 이미 꽉 찬 상태임을 아는지라 더는 자신을 믿어줄 멘토가 없을거란 마음이 들어서인지 발표를 앞두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런 그녀의 손을 잡아준 멘토는 김윤아 였다. 박원미의 가장 놀라운 점은 놀라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김태원의 평가와 함께 이은미가 그녀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멘토들도 감동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파이널 라운드 이제 방시혁,신승훈,김태원은 제자선택을 완료했고 김윤아와 이은미만이 각자 남은 한자리에 맞는 멘티를 탈락자 16명에서 골라야 하는 상황~
김윤아는 5명이 머리속에 맴도는데 선뜻 결정을 못하겠다면서 내 영역 안에서 품고 가야 하는 멘티라서 내자신과 맞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감동받은 무대였다고 얘기하며 망설이다가 이분을 호명하면 의아해 하실 수 도있다면서 제귀에 좋게 들린 그사람을 믿어보기로 했다고 다음단계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라와야 할거라며 백세은의 이름을 불렀다. 다른 멘토들은 몹시 반대 했고 내자신도 왜 뽑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한번더 그녀를 믿어보기로 했다는 김윤아. 백세은에게 "무대에서 정신 차려라"란 말도 잊지않았다. 이제 남은 한사람은 이은미의 선택에 달렸는데 단한번도 이분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없다면서 이은미 자신에게 도전정신에 불을 질렀다는 말로 모두의 궁금증을 일으키면서 분명하게 달라진 모습을 확신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권리세를 호명했다. 단한차례도 권리세를 믿어본적이 없었으나 오늘 처음으로 무대를 보고 마음이 흔들렸고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다고. 이은미의 결정에 멘토들도 놀랐다. 제작진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단한번의 언급도 없었던 상황이기에 더욱 놀라움은 컸다. 누구보다 소중한 기회를 얻은 권리세.
김태원은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탄생이 가장 원하는 것은 놀라운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이로써 김태원의 제자는 이태권, 손진영, 양정모, 백청강  그리고 방시혁의 멘토 스쿨에는 노지훈, 김정인, 이미소, 데이비드 오 네명이 선택되었고 이은미 사단은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 권리세 김윤아의 멘티 네명은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 백세은이 되었다. 신승훈과 함께할 제자는 황지환, 셰인, 조형후, 윤건희 이제 이들은 멘토스쿨에서 더욱 혹독해진 멘토들의 가르침과 더불어 TOP10 안에 들어야 한다.
더욱더 재미와 흥미를 더해가는 위대한 탄생, 나만의 TOP10 을 만들어 본다면 순전히 주관적인 내가 올라갔으면 하는 사람들을 넣었다. 이태권, 김혜리,정희주, 양정모, 백청강, 박원미, 데이비드 오, 조형우, 황지환, 김정인 이렇게 꼽았다. 노지훈이냐 김정인이냐 혼자 생각하다가 노지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더 크지만 아마도 실력면으로 볼때 김정인이 낫지 않을까 싶다. 아차차 윤건희도 있구나. 점점 위대한 탄생이 방송되는 다음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여러분의 TOP10 은 누구???
사업자 정보 표시
신영웰빙 | 임헌희 | 경기도 수원시 울전동 99-56 30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4-48-75717 | TEL : 070-4100-3987 | Mail : noahmall@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동부-00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noahmall
,

갈수록 보는 재미가 있고 흥미진진한 위대한 탄생이 오늘 그 멘토 스쿨에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경쟁을 벌이는 날이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건 김혜리와 이태권이 <슬픈 모나리자>란 팀명으로 같이 나왔을 때였다. 오! 둘이??

'그남자,그여자'를 부르는 데 역시 두사람은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위탄의 에이스 기대주 답게 이태권은 방시혁,

이은미,김태원의 선택을 받게 되었고 이태권은 김태원을 멘토로 선택했다. 김혜리는 이은미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사실 김혜리가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잠깐의 침묵의 무게는 대단했다 그런데 이은미의 선택이 끝나고

다른멘토들 왈 처음부터 이은미가 점찍었기에 손을 들고 싶어도 들수가 없었다고.ㅎㅎㅎ

이번 위탄을 계기로 살을 열심히 빼고 있는 양정모 현재까지 무려 15kg를 감량하고 있다는데 짝을이뤄 하는

이번 미션엔 백청강과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정말 둘이 <뼈와 살>이라는 팀이름으로 '사랑보다 깊은상처'를

불렀는데 백청강은 감기까지 심하게 든 목소리로 잘 불러줬다. 양정모도 백청강도 무척이나 뜸을 들이고서

아무도 손을 들지않자 김태원이 두사람의 구세주로 멘토를 자청했다. 그리고 또 한사람 김태원이 업보라고까지

말하고 계속 손진영을 부활시켰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진선과 손진영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라는 팀명으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손진영에게는 은인과도 같은 김태원에게 보다 나은모습을 보여주려고

맹연습을 했다는데 처음에 많이 불안했고 역시나 아무도 그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 고개를 푹숙이는 손진영

에게 김태원은 또다시 손을 잡아줬고 손진영은 폭풍같은 울음을 쏟아냈다. 여기서 김태원의 말이 의미심장하다

마지막이 오면 왜 내가 그대의 손을 끝까지 잡아줬는지 말해주겠다고. 아~ 몹시도 궁금하다. 김태원의 속내가

이진선은 그녀의 바램대로 이은미 멘토의 가르침을 받게되었다. 처음부터 방송매체와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탔

던 권리세는 린라다와 '굿걸 배드걸'을 댄스와 함께 선보였으나 둘다 동반 탈락하고 말았다.

노지훈과 황지환도 권리세팀과 같은 곡인 '배드걸 굿걸'을 완벽 편곡해 불러서 노지훈은 방시혁,황지환은 세명

의 멘토가 손을들어 그중 신승훈 멘토의 손을 잡았다. 한편 셰인은 이번엔 탈락하지 않을까라는 예감을 가지고

방송을 봤는데 놀라웠다. 한승구와 팀을 이뤄 '어게인어게인'을 셰인은 피아노를 치고 한승구는 기타를 치면서

불르는데 섬세한 도입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합격과 관계없이 멘토들도 보는 시청자들도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한승구는 탈락, 셰인은 이은미,방시혁,신승훈이 손을들어 즐거운 복수를 하게 되었고 멘토

로 신승훈을 선택했다. 시간이 너무나 짧다고 느껴지는 1시간이었다. 슈스케처럼 2시간씩해서 이번방송에 멘토

스쿨 20명 다보여줬으면 싶었는데 역시나 다음주를 기약하게 되었다. 이번 방송에서 참 여운이 남는건 김태원의

선택이었다. 강력한 에이스 이태권을 제외하고는 그 몇프로의 가능성과 정으로 뽑았다고 느껴졌다. 모두가 그렇

게 뽑았다면 에이~ 이런 마음이 들었겠으나 손진영을 백청강을 그리고 양정모를 선택할때의 김태원은 마음이 따

시다 못해 아렸다. 눈물이 나도 모르게 주루룩... 노래로 받는 감동, 김태원이 주는 감동 오늘 위대한 탄생은 감동

한바탕이었다.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업자 정보 표시
신영웰빙 | 임헌희 | 경기도 수원시 울전동 99-56 30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4-48-75717 | TEL : 070-4100-3987 | Mail : noahmall@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동부-00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noahmall
,
지난주에 이어 내창법과 내목소리에 맞는 노래를 선곡하는 미션은 계속 되었다.
중국에서 온 두명의 참가자 한호와 백청강 한호는 지난번에 모창처럼 부른다는 지적을 받고 이번에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불렀는데 모든노래를 똑같은 창법으로 부르고 곡해석이 미흡하다는 평을 받아 떨어지고 백청강 역시 콧소리 작렬~ 김태원의 열정적인 개인레슨까지 받는 행운에 큰절까지 올리며 콧소리창법 고치려 애썼으나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선곡은 네버엔딩스토리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에 가산점을 준것같다.백청강을 심사할때 김태원왈 "저도 한계가 있죠 버티는거 너무 힘들어요"하던데 혼자 추천한 느낌이 들었다. 웃음이 저절로ㅎㅎㅎ

눈이 거의 안보이는 시카고에서 온 서의환은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고 본인은 잘부른것 같다고 자평을 하던데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감정이 완벽히 들어가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고 그래도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두번째 나온글로벌조에 속해있던 조형우는 군복무하고 있을때 아버지께서 힘들고 외로울때 잘 버티고 이겨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렛잇비 가사를 써서 부대로 편지를 보내셨고 렛잇비가 삶의 터널을 지날때마다 항상 의지와 힘이 되주던 노래여서 선곡하게 되었다고 방시혁의 많은 참가자들이 이노래를 부르고 거의 떨어졌는데 선곡이유를 묻자 이런 대답을 들려줬다. 감동을 기대한다는 방시혁의 말에 부응하듯이 기교하나없이 진심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은미의 진짜 잘했다는 칭찬까지 받게 되었다. 선곡도 잘하고 노래소화도 잘해서 모처럼 심사위원모두 합격점을 준듯하다.

캐나다에서온 셰인은 이프 아이 엔트 갓유라는 팝송으로 합격점 받고 기대를 모았던 박지연 항상 자작곡으로 오디션장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스티비원더의 레이틀리를 선곡해서 부르는데 그녀에게 다소 버거운 느낌 역시나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와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앞으로 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조언과함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난히 이번방송에는 심한 긴장탓에 가사를 완전 까먹는 도전자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다. 똑같은 조건이니 이모든게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밖에없는것 역시 받아 들여야하는 상황.
모든 노래를 랩처럼 하는 박원미 이번에는 스윙베이비를 연습하는데 계속 랩처럼 부른다는 지적을 받고 온열정과 집중력을 다해 울면서 연습하는 모습이 애처러웠는데 오디션장에서 랩처럼 노래않할려고 창법 신경쓰다가 그만 가사를 틀렸는데도 금새 자신감을 회복하고 김윤아의 평처럼 어제까지는 랩퍼였는데 오늘은 싱어 참 재미있다라는 심사평으로 받았다. 대반전 그녀의 눈물로 범벅진 치열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다. 게다가 심사위원 5명을 고루 응시하면 노래하는 모습이 대단했는데 이은미 멘토의 말을 가슴에 새겨서 위기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열창할 수 있었다고 "무대에선 내가 우주의 전부야 내가 태양이야" 역시 맨발의 디바다.
오디션 첫번째 합격부터 남들보다 한가지 더 살이 많이 쪄서 빼야하는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 양점모, 시간이 지날수록 살을 빼는 모습도 같은 조원들이 다 내 경쟁자 임에도 한명한명 챙기며 나보다 남을 배려했던 따스함이 인상깊게 느껴졌고 네버엔딩을 선곡해 불렀으나 뛰어난 가창력이지만 진심이 묻어나지 않아서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합격하고 나더니 울면서 내실력으로 붙은게 아니라서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담번에 잘해주기를 내가 응원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가장 기다려졌던 이태권 조폭같은 얼굴에 어디하나 미남,호남 이런 말들을 갖다 붙일 수는 없음에도 매력있고 노래또한 참 잘해서 이번에는 어떤노래를 부를까 했는데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다 난 이쁘게 들었고 심사위원들 또한 웃음. 당연히 합격했다. 김태원왈 "여자친구 생길거야"라고ㅋㅋ 좋다 ㅎㅎ

패자부활전이 있다길래 이은미가 이동미를 뽑아줄거라 거의 확신했는데 이은미는 아무도 뽑지않았다.
대신 이런말을 남겼다 뽑지 않은걸 땅치고 후회할만큼 잘되길 너무 바란다고 나도 그렇다
김보경 처럼 이동미도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패자부활전으로 기사회생 한사람들로는 김태원은 손진영, 방시혁은 재능을 중시한다는 말과 함께 김도엽,권리세를 자기색깔이 중요하다고 말한 신승훈은 안아리,김윤아는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면서 백세은,오영근을 지목했다.  다음주는34명 가운데 20명을 뽑는 마지막 오디션에 합격을해야 멘토스쿨에 들어갈 수 있다. 예고편을 보니 듀엣으로 미션을 주었는데 전율이 일어나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담주 위탄 몹시도 기대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신영웰빙 | 임헌희 | 경기도 수원시 울전동 99-56 30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4-48-75717 | TEL : 070-4100-3987 | Mail : noahmall@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1-경기동부-00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noah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