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CF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TOP6 가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 셰인은 비빕밥, 정희주는 졸다가 깨는 모습,
백청강은 핫브레이커 부르는 모습, 손진영은 앞치마 두르고 찌게 끓여 식탁차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뭘찍은건지 궁금해진다.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위탄의 도전자들의 숙소생활이나 같이 어우러져 지내는 생활장면을 볼수 없다는 점이 참 아쉽다. 슈스케와 비교되는 면이 이런면이지싶다

이번주 미션은 歌王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는 거였는데 1번으로 백청강이 '미지의 세계'를 열창했다
무난하게 부드럽게 부르는 것이 약간 힘있게 불렀으면 좋았을걸 싶었다  그래도 잘했다
조용필의 록밴드 '위대한탄생' 이 처음으로 다른 가수를 위해서 연주를 해줬다는것은 참 놀랍고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깜짝 방문하는 조용필의 모습에서도 '가왕'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렸다.
방시혁 90도 각도로 고개숙여 조용필에게 인사하고 노지훈의 모습도 잠깐 보인게 위탄에서의 탄락이 그냥 다른것의 시작이라는 표현이 적절했다.
2번도전자는 손진영  '바람의 노래'를 미션곡을 부르는데 긴장하지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하면 좋은 결과 얻을수 있다는 말을 김태원멘토와 록밴드 조언이었는데 처음에는 호흡이 거칠고 듣기 부담스러웠는데 부르면서 점점 안정이 되면서 잘 불러줬다. 그래도 이번엔 아마 탈락하겠지.

3번 정희주  마지막 남은 여성 도전자라 무조건 합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습벌레 답게 또 노래도 잘하니까 이번에도 최선을 다할것을 알고 있으니 꼭 합격할거라 믿고 지켜보았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란 노래였는데 차분하게 이야기하듯이 역시 정희주가 부르면 딱 어울릴 그런 노래였다.
잘했다. 정희주!  방시혁이 성대결절 얘기를 하면서 걱정했는데 그게 투표에 않좋은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하면서.

4번에 나온 멘티는 캐다나에서 온 셰인  한국말은 못하지만 한국노래를 한국사람보다 더 잘부르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하게된다.  그 유명한 '단발머리'를 부르는데 역시 기대에 부응해서 피아노를 치면서 후반부엔 일어나서 열창을 하는데 이번에도 합격을 하겠구나 싶었다.
연습때 록밴드 조차도 정말 잘한다는 말을 할정도로 셰인의 감은 제대로라고 본다.
5번 이태권 '꿈'을 부르는데 노래를 질질 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도 타고난 미성이라는 칭찬도 함께 하면서 잘만 하면 무난하게 넘어갈거라 생각했다. 여전히 끄는 면은 있지만 역시 1등 우승후보답게 부드럽게 잘 불렀다.
마지막 6번은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 의 ' 여행을 떠나요'  전에 록밴드 활동을 해서 그런지 잘 어울려져 주눅들지않고 잘 부른다는 칭찬을 받았다.
노래는 떠는 감이 있으나 무대 장악력은 대단해서 멘토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TOP6인이 함께 부르는 '청춘시대' 조용필의 노래라고하는데 처음 듣는곡처럼 참 즐겁게 들었다.
신곡이라해도 좋을만큼 아주 좋았다 

모든 곡이 끝나고 결정의 시간.
아마도 손진영이 아닐까 싶었는데 아뿔싸!  정희주였다
멀리 캐나다에서 부모님도 어려운 시간내서 오신 오늘 그녀 정희주는 탈락했다
멘도 김윤아의 말처럼 노래를 못해서 떨어진게 아니다  그냥 투표에서 밀린것 뿐이다.
인기투표에서 진거다. 지난주 김혜리의 탈락도 참 낙담 였는데 이번에 정희주의 탈락으로 더이상 위대한 탄생은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식을 투표가 흘러가고 있는지 알수 있으니까
남은 위대한 탄생의 멘티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동시간대에 방송한 김연아  경기를 볼껄 하는 후회 비슷한걸 하면서 그래도 김연아가 1등했다고 하니 기쁘다.

이제 위대한 탄생은 나중에 다 끝나고 생각나면 볼 생각이다.
실망스럽기 때문에.


 노아몰(noahmall)사랑DREAM 니다.  사람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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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놀러와 초대손님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위대한 탄생 5인의 멘토였다. 독설의 대가 방시혁, 부드러운 카리스마 신승훈, 거침없는 송곳지적 이은미, 아름다움을 찾는 멘토 김태원, 차분한 비주류 김윤아, 한꺼번에 초대하기 어려운 5인을 예능프로에서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방시혁은 위대한 탄생에서와는 다르게 많이 긴장하고 다소곳한 모습이 새로워보였다. 다들 냉정하게 평가하고 멘티를 뽑아야 하는 위대한 탄생의 심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신승훈은 서의환 멘티가 눈이 불편하고 미국에서 온 이유로 시차적응때문에 잠도 못자고 주저리 이야기 하는데 "그래서요"라는 싸늘하고 냉정한 말로 대꾸한것이 못내 마음에 걸려서 그날 결국 소주 마시러 나갔고, 이은미는 태국의 어린소년이 윙크를 하면서 자신을 보며 춤추는 모습이 어린아이가 아닌 42살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징그러웠다는 말을 하면서 편집때문에 징그럽다는 말만 나가게 되어서 그 부모님이 보게 되면 많이 상심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고 . 방시혁 또한 위대한 탄생에 도전한 참가자들은 이곳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온 어린친구들인데 심사라는걸 해야하니 냉정하게 평가하고 판단해서 선택해야하는것에 무척이나 부담이 크고 마음이 아퍼서 어깨에 담까지 걸리고 그냥은 잠을 잘수 없어서 맥주를 마셔야 잘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신승훈이 말을 거들면서 지금 방시혁이 다이어트 중이라 한두달에 한번 맥주를 마실정도로 철저하게 몸가꾸기를 하고 있었는데 위대한 탄생을 하면서 그게 무너져 버렸다고 얘기를 했다.
멘토들이 다른 멘토에대한 이미지가 어떠한가의 물음에 신승훈은 까탈스럽고 거리감을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따스하고 멘티들 방송촬영이 없는 날에도 계속 전화 해주고 밥도 자주 사주고 용돈까지 주는 인간적인 모습이었다고. 김태원은 위암수술을 하루 앞둔 상황에 출연해서 예능선배답게 재미있는 멘트와 입담으로 즐거움을 주었다.
놀러와 라는 프로가 김태원의 예능 첫 프로 그램이었고 또 놀러와를 발판으로 외인구단의 이미지를 벗고 오늘날의 김태원이 될 수 있었다는 말로 놀러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태원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여자가 사람으로 보인것이 7년 전부터인데 얼마전 경남 합천 짜장면집에서 그집 딸을 보게 되었는데 그순간 첫사랑의 떨림과 여자로서 아름답다는 느낌을 찡~ 하니 받았다고.
이유인즉 그녀는 자신이 아름다우면서도 아름다운지 모른다는 그아름다움이 아름다웠다고.
이번 위대한 탄생에서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을 아름답다는걸 발견해주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국민할매라는 호칭이 많은 이들에게 불려지면서 그렇게 알아봐주고 하는것은 좋은데 국민할매라는 말에 어느순간부터인가 우울증이 느껴졌는데 위대한 탄생 섭외가 들어오자 기회라고 생각하고 바로 승낙했다고한다
김태원은 너무 인간적인 사람이다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감정이 살아있는 매우 따스한 사람이란게 화면을 통해서도 느껴진다.
김윤아도 나름 비주류 음악인이어서 이번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많이 망설였는데 이은미,신승훈도 멘토가 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음악 잣대로 멘티를 뽑아도 다독여 줄 선배님들이라 생각해서 섭외 승낙을 했다고 한다. 
김나영,유재석,김원희 셋이서 위대한 개인교습이란 이름으로 다섯 멘토의 노래 평가를 받는데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김나영의 '애인있어요'를 무반주로 부르는데 그녀의 특유의 목소리는 재미졌다. 진지하게 부르는 모습도 보는 즐거움을 주었고 노래실력은 별로였으나 가수 지망생이 아니기에 다섯멘토의 평가도 가볍고 재미있었다는 평. 방시혁은 노래방은 같이 가보고 싶다고 ㅎㅎㅎ
유재석과 김원희는 '그남자 그여자'를 듀엣으로 부르는데 역시 유재석 개그맨 이었다. 무반주로 둘이 부르는 '그남자 그여자'는 그야말로 웃음이 빵빵 터지는 그런 시간이었다.
김원희는 끝까지 그렇게 웃기는 상황에서도 진지함을 잃지않고 끝까지 노래를 불러 두명의 멘토에게서 합격의 평가를 이끌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끝마무리에서의 김원희,유재석의 '그남자 그여자' 앙코르 또한 배꼽도둑 이었다.
담주에도 이들 5인의 멘토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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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열기와 관심을 더해 가는 위대한 탄생이 드디어 오늘 파이널 라운드 멘토 스쿨에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이
시작되었다.  김도엽과 듀엣을 이뤄 '빌리진'을 부른 정희주.   희망멘토가 되길 바랐던 이은미와 김윤아를 비롯 다른 멘토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던 그녀는 선택의 순간 누구보다 먼제 손을 번쩍든 김윤아 멘토의 첫번째 제자가 되었다.
마음이 급해서 금방 손을 들었다는 김윤아 멘토의 말이 다른 멘토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같은 팀을 이룬 김도엽은 방시혁의 멘토를 희망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비록 떨어졌지만 이은미 멘토는 김도엽의 열정이 부럽다는 표현을 할만큼 그이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댄싱퀸'을 불러 심사위원을 비롯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웃음짓게 만든 아주 어린 도전자 김정인 그리고 어린도전자 이유나  깜짝 놀랄 하모니와 노래실력을 보여준 이유나 와 김정인  특히 김정인은 5명의 멘토 모두에게 끝없는 찬사는 계속 되었고 배우고 싶은 선생님으로 친절한 신승훈과 무서운 줄것 같지만 잘 가르칠 것같고  많이 보니까 안무서워졌다면서 방시혁을 배우고 싶은 멘토로 꼽았고, 신승훈의 무섭게 가르칠거냐는 물음에 방시혁의 1:1 맞춤 방식으로 김정인을 가르치겠다는 약속으로 김정인은 방시혁의 제자로 선택되었다.
<피기(piggy girls)>라는 이름으로 '아이돈케어(I don't care)' 를 자신들에게 잘 맞는 스타일로 발랄하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는데 연습하는 동안 가사를 또 잊어버릴까봐 두려워 하며 눈물을 흘리던 메건리는 걱정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상큼 발랄한 무대였다. 95년 17살 돼지띠라서 <피기걸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같은 노래 '아이돈케어(I don't care)' 를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해서 부른 <오우~ 잘한다> 팀명의 조형우, 데이비드 오 팀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 조형우 와 데이비드오의 멋진 기타연주로 감성적이며 달콤한 음색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전혀 다른 느낌의 '아이돈케어(I don't care)'를 선보였다. 같은 팀이 되지 않기를 바랐던 조형우 많은 이들이 데이비드 오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찍었기에 조형우 또한 부담백배였으리라  그러나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둘은 어느새 친해지고 같이 하는 음악을 즐기는 사이가 되었다.
무대에서 선보인 두사람의 모습은 여느 프로 가수보다 훨씬 멋진 무대였다. 두 훈남들이 펼치는 훈훈한 무대였다.
김태원이 합격을 떠나서 둘이 듀엣을 이뤄서 해도 좋을 정도로 잘했다는 평을 해주면서 이노래도 유명한 노래이냐면서 앞서 부른 메건리 팀과의 같은노래임에도 첨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았다고.
모든 멘토들이 뿌듯해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과 같은 마음이었다.
조형우는 이은마와 신승훈의 선택을 받게되고 선택은 첨부터 가르침을 받고 싶은 멘토가 있었는데 모던록 장르의 앨범을 내신분 바로 신승훈 선생님만 보고왔다면서 가르침 받고 싶다는 말과 함께 신승훈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무대에서면 자신의 노래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일등라이벌로 꼽은 데이비드 오는
김윤아, 방시혁, 이은미, 김태원 무려 네명의 멘토들이 손을 들었다. 심지어 김태원은 사비로 숙식제공을 따로 하겠다고까지 말하면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많은 멘토의 선택에 놀란 데이비드 오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그와중에 방시혁은 지난번 옷지적한건 잊어달라는 멘트날리면서 선처(?)를 부탁했고 의외로 데이비드 오는 이런 방시혁을 선택했다. 이로써 데이비드 오가 방시혁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김태원은 메건리와 이미소의 모습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면서 호흡도 놓치지 않았던 아주 좋은 모습이었다고 했다. 선택의 순간  지난도전에서 방시혁의 구제로 올라온 이미소는 한참을 망설이던 멘토들 사이에서 방시혁의 선택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자신감 없는 표정을 웃으면서 자신감있게 노래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자신있다는 대답으로 이미소는 방시혁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당연히 메건리도 누구에겐가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는데 결과는 탈락이었다. 떨어졌지만 정말 끼가 있다는 신승훈의 위로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도전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웃어라 베짱이>란 팀명으로 나온 김한준, 백세은은 '붉은 노을'을 부르는데 도입부부터 불안하게 시작한 백세은은 결국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는 부탁과 함께 다시 노래를 시작하는데 역시나 시작이 불안했다. 그러나 이내 안정을 되찾고 노래를 이어갔고 이런 파트너의 불안함에 동요없이 제실력을 발휘하는 김한준은 말그대로 음악에 흠뻑 취한 모습이었다. 김태원은 이런 김한준을 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음악을 할사람이고, 가창력은 부족해도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연습량은 누구보다 많이했다는 말에 이은미는 백세은의 태도에 화가 많이 났었는데 마지막 기회일지 몰라서 다시 기회를 달라는 말에 어떻게든 기회를 드리고 싶어서 가만히 있었다고 그런 태도는 정말 이런데 나올 필요가 없는 모습이라면서 혹평하는 반면 김한준에게서는 기쁨을 봤다고 진정 즐기는 마음을 느꼈다고 하면서 좋은 평가를 해주었다.  김한준이 희망한 멘토는 김윤아였는데 선택의 순간에 김윤아가 손을 들어줬다. 백세은 또한 김윤아를 희망 멘토로 꼽았는데 아무도 백세은을 선택하지 않았다.
<센 시스터즈>란 이름으로 나온 안아리, 박원미팀은 빅마마의 '거부'라는 어려운 선곡으로 연습때의 힘들어하던 모습이었는데 무대에 서는 순간 팀명처럼 강렬한 느낌을 품어냈다. 신승훈의 구제로 부활한 안아리와 이은미의 가르침대로 래퍼에서 싱어로 변신한 박원미는 이은미의 조언대로 훨씬 당당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멋졌다.
신승훈은 안아리를 부활시킨 보람이있다는 말로 그녀를 칭찬했고 인상적이었던 두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에서 김윤아 역시 안아리를 부활시키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신승훈이 해줬다면서 오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뿌듯했다고.
신승훈을 희망멘토로 얘기한 안아리는 후회없는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본 유일한 멘토 신승훈의 제자자리가 이미 꽉 찬 상태임을 아는지라 더는 자신을 믿어줄 멘토가 없을거란 마음이 들어서인지 발표를 앞두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런 그녀의 손을 잡아준 멘토는 김윤아 였다. 박원미의 가장 놀라운 점은 놀라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김태원의 평가와 함께 이은미가 그녀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멘토들도 감동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파이널 라운드 이제 방시혁,신승훈,김태원은 제자선택을 완료했고 김윤아와 이은미만이 각자 남은 한자리에 맞는 멘티를 탈락자 16명에서 골라야 하는 상황~
김윤아는 5명이 머리속에 맴도는데 선뜻 결정을 못하겠다면서 내 영역 안에서 품고 가야 하는 멘티라서 내자신과 맞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감동받은 무대였다고 얘기하며 망설이다가 이분을 호명하면 의아해 하실 수 도있다면서 제귀에 좋게 들린 그사람을 믿어보기로 했다고 다음단계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라와야 할거라며 백세은의 이름을 불렀다. 다른 멘토들은 몹시 반대 했고 내자신도 왜 뽑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한번더 그녀를 믿어보기로 했다는 김윤아. 백세은에게 "무대에서 정신 차려라"란 말도 잊지않았다. 이제 남은 한사람은 이은미의 선택에 달렸는데 단한번도 이분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없다면서 이은미 자신에게 도전정신에 불을 질렀다는 말로 모두의 궁금증을 일으키면서 분명하게 달라진 모습을 확신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권리세를 호명했다. 단한차례도 권리세를 믿어본적이 없었으나 오늘 처음으로 무대를 보고 마음이 흔들렸고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다고. 이은미의 결정에 멘토들도 놀랐다. 제작진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단한번의 언급도 없었던 상황이기에 더욱 놀라움은 컸다. 누구보다 소중한 기회를 얻은 권리세.
김태원은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탄생이 가장 원하는 것은 놀라운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이로써 김태원의 제자는 이태권, 손진영, 양정모, 백청강  그리고 방시혁의 멘토 스쿨에는 노지훈, 김정인, 이미소, 데이비드 오 네명이 선택되었고 이은미 사단은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 권리세 김윤아의 멘티 네명은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 백세은이 되었다. 신승훈과 함께할 제자는 황지환, 셰인, 조형후, 윤건희 이제 이들은 멘토스쿨에서 더욱 혹독해진 멘토들의 가르침과 더불어 TOP10 안에 들어야 한다.
더욱더 재미와 흥미를 더해가는 위대한 탄생, 나만의 TOP10 을 만들어 본다면 순전히 주관적인 내가 올라갔으면 하는 사람들을 넣었다. 이태권, 김혜리,정희주, 양정모, 백청강, 박원미, 데이비드 오, 조형우, 황지환, 김정인 이렇게 꼽았다. 노지훈이냐 김정인이냐 혼자 생각하다가 노지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더 크지만 아마도 실력면으로 볼때 김정인이 낫지 않을까 싶다. 아차차 윤건희도 있구나. 점점 위대한 탄생이 방송되는 다음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여러분의 TOP10 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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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내창법과 내목소리에 맞는 노래를 선곡하는 미션은 계속 되었다.
중국에서 온 두명의 참가자 한호와 백청강 한호는 지난번에 모창처럼 부른다는 지적을 받고 이번에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불렀는데 모든노래를 똑같은 창법으로 부르고 곡해석이 미흡하다는 평을 받아 떨어지고 백청강 역시 콧소리 작렬~ 김태원의 열정적인 개인레슨까지 받는 행운에 큰절까지 올리며 콧소리창법 고치려 애썼으나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선곡은 네버엔딩스토리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에 가산점을 준것같다.백청강을 심사할때 김태원왈 "저도 한계가 있죠 버티는거 너무 힘들어요"하던데 혼자 추천한 느낌이 들었다. 웃음이 저절로ㅎㅎㅎ

눈이 거의 안보이는 시카고에서 온 서의환은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고 본인은 잘부른것 같다고 자평을 하던데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감정이 완벽히 들어가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고 그래도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두번째 나온글로벌조에 속해있던 조형우는 군복무하고 있을때 아버지께서 힘들고 외로울때 잘 버티고 이겨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렛잇비 가사를 써서 부대로 편지를 보내셨고 렛잇비가 삶의 터널을 지날때마다 항상 의지와 힘이 되주던 노래여서 선곡하게 되었다고 방시혁의 많은 참가자들이 이노래를 부르고 거의 떨어졌는데 선곡이유를 묻자 이런 대답을 들려줬다. 감동을 기대한다는 방시혁의 말에 부응하듯이 기교하나없이 진심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은미의 진짜 잘했다는 칭찬까지 받게 되었다. 선곡도 잘하고 노래소화도 잘해서 모처럼 심사위원모두 합격점을 준듯하다.

캐나다에서온 셰인은 이프 아이 엔트 갓유라는 팝송으로 합격점 받고 기대를 모았던 박지연 항상 자작곡으로 오디션장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스티비원더의 레이틀리를 선곡해서 부르는데 그녀에게 다소 버거운 느낌 역시나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와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앞으로 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조언과함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난히 이번방송에는 심한 긴장탓에 가사를 완전 까먹는 도전자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다. 똑같은 조건이니 이모든게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밖에없는것 역시 받아 들여야하는 상황.
모든 노래를 랩처럼 하는 박원미 이번에는 스윙베이비를 연습하는데 계속 랩처럼 부른다는 지적을 받고 온열정과 집중력을 다해 울면서 연습하는 모습이 애처러웠는데 오디션장에서 랩처럼 노래않할려고 창법 신경쓰다가 그만 가사를 틀렸는데도 금새 자신감을 회복하고 김윤아의 평처럼 어제까지는 랩퍼였는데 오늘은 싱어 참 재미있다라는 심사평으로 받았다. 대반전 그녀의 눈물로 범벅진 치열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다. 게다가 심사위원 5명을 고루 응시하면 노래하는 모습이 대단했는데 이은미 멘토의 말을 가슴에 새겨서 위기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열창할 수 있었다고 "무대에선 내가 우주의 전부야 내가 태양이야" 역시 맨발의 디바다.
오디션 첫번째 합격부터 남들보다 한가지 더 살이 많이 쪄서 빼야하는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 양점모, 시간이 지날수록 살을 빼는 모습도 같은 조원들이 다 내 경쟁자 임에도 한명한명 챙기며 나보다 남을 배려했던 따스함이 인상깊게 느껴졌고 네버엔딩을 선곡해 불렀으나 뛰어난 가창력이지만 진심이 묻어나지 않아서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합격하고 나더니 울면서 내실력으로 붙은게 아니라서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담번에 잘해주기를 내가 응원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가장 기다려졌던 이태권 조폭같은 얼굴에 어디하나 미남,호남 이런 말들을 갖다 붙일 수는 없음에도 매력있고 노래또한 참 잘해서 이번에는 어떤노래를 부를까 했는데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다 난 이쁘게 들었고 심사위원들 또한 웃음. 당연히 합격했다. 김태원왈 "여자친구 생길거야"라고ㅋㅋ 좋다 ㅎㅎ

패자부활전이 있다길래 이은미가 이동미를 뽑아줄거라 거의 확신했는데 이은미는 아무도 뽑지않았다.
대신 이런말을 남겼다 뽑지 않은걸 땅치고 후회할만큼 잘되길 너무 바란다고 나도 그렇다
김보경 처럼 이동미도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패자부활전으로 기사회생 한사람들로는 김태원은 손진영, 방시혁은 재능을 중시한다는 말과 함께 김도엽,권리세를 자기색깔이 중요하다고 말한 신승훈은 안아리,김윤아는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면서 백세은,오영근을 지목했다.  다음주는34명 가운데 20명을 뽑는 마지막 오디션에 합격을해야 멘토스쿨에 들어갈 수 있다. 예고편을 보니 듀엣으로 미션을 주었는데 전율이 일어나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담주 위탄 몹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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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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