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한도전은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한다 이번 행담도에서 벌어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도 강한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한달간의 연습기간이 지나고 드디어 가요제 날 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 나요, 하하-십센치의 '죽을래 사귈래'와'찹쌀떡',  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정형돈-정재형 '순정마초'. 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2년전 가요제가 학예회 수준이었다면 이번 가요제는 정말 경연같았다  그리고 각팀마다 주는 감동은 기존의 음악프로그램이 갖지 못하는 휴머니즘같은 삶의 진한 향이 묻어났다.  가슴이 뭉클할 지경.
모두에게 대상을 선사한 김태호피디의 아이디어는 모두가 즐길 수있는 장으로 또한 모두가 대상을 받을만큼 잘했기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쏟아붓고싶다 .
이렇게 깔끔한 감동이 얼마만인지 그것도 예능에서 노래경연대회를 보면서 말이다.
이번 가요제는 찬란하게 빛나는 무도였다. 모두가 끝나고 유재석과 이적의  또다른 노래-'말하는대로'는 눈가에 눈물이 고일만큼 가슴이 뜨거워지고 희망을 갖게하는 곡이자 무대였다. 말로 다할수없는 감동을 이번 무한도전은 전해주었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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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는 2월 2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2년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하는 빅뱅이 27일 방송되는 sbs '빅뱅 컴백쇼(가제)'를 통해 1시간 특집방송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고.
'빅뱅 컴백쇼'는 두 차례에 걸쳐 녹화 진행되며,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늦은 저녁시간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sbs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빅뱅 신곡 연출을 위해 관계자들에게도 비밀을 유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9년 이후 빅뱅 멤버들의 유닛 및 솔로 활동 외에는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던 터라 빅뱅 팬들의 목마름과 기대감은 물론 가요계에서도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실 그동안 공중파에서 1시간 분량의 파격적인 편성을 통해 컴백을 알린 가수는 과거 서태지, H.O.T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데뷔 5년 차인 빅뱅의 이번 컴백쇼는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빅뱅의 인기가 이정도로 파격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빅뱅을 아끼는 사람들은 몇시간을 해도 모자르다 할 것이다. 주말이라는 시간대를 감안하면 다소 찜찜한 감이 있기는 하다. 이번 방송으로 의아해 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이 아이돌에게 그리고 몇몇 대형 기획사에게 끌려다닌다는 인상을 지울 수 있도록 멋지고 열정적인 무대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오는 25일부터 27일 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 공연 체조경기장에서 '빅쇼'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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