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끊임없는 이슈를 몰고다니는 예능 프로그램도 첨인듯하다. 파리가 꼬이듯 구더기가 쌓이듯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프로가 아닌 어떻게 해서든 문닫고 싶어서 안달나는듯한 모습으로 비춰져서 머리까지 지끈해졌었다.
옥주현 편집 파문 이후 나가수 청중 평가단의 편집영상은 믿음이 가질 않는다 이번에도 BMK의 영상이 다른 가수에 비해 많이 짧았다는 편집의혹이 일었는데 지난주 옥주현 힘실어주기 편집영상은 제작진의 실수였다고 하던데 이번주 편집영상의 의혹은 BMK여서 그냥 모르쇠로 넘어갈 수도 있겠구나싶다 안봐야지 하다가도 정이 들어버린 가수들의 멋진 무대를 보고싶어서 나가수 하는 시간이 되면 티비앞에 자동으로 앉게된다 무거운 마음도 함께인채로.
지난주 청중평가단이 골라준 음악으로 경연을 하게 되었는데 김범수의 파격적인 공연과 무대의상 그리고 마치 마지막이어도 좋다 내가 하고싶은 모든걸 하리라! 하고 외치듯이 김범수와함께한 편곡자,박명수까지 무대에 올라 튀어오를듯한 파워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신났다ㅎㅎ 무대가 끝났음에도 청중평가단은 한동안 김범수를 연호했다 이제 떨어져도 여한이 없다는 김범수의 말이 참말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날의 히로인은 김범수! 1등 먹었다.
Jk김동욱의 무대는 감동과 안타까움이 뒤범벅되는 느낌이었다 한영애의 '조율'이라는 곡을 부르던 중간 돌연 노래를 멈추었다 김동욱은 자신이 부르는 노래가 본인의 뜻과 다르게 불려지는 것 같아 멈췄다고하고 다른 이들은 가사를 잊어서 중간에 멈추었다고 한다. 어느쪽이든 다시 부르는 김동욱의 노래는 내마음에 젖어 들었다. 그리고 청중평가단은 그에게 2위룰 선사했다. 그러나 룰이 중간에 가사를 잊으면 자진탈퇴해야한다는 조항이 있던 모양인지 그는 그렇게 짧은 만남을 끝으로 나가수 무대를 떠났다. 시청자들은 알 수가 없지 그런 룰이 있는지 어떤지 보여주는 것으로만 판단하는것이니까.
떠나갔으면 하는 사람은 그대로 있고 그렇게 김동욱은 아쉽디 아쉬운 하차를 했다. 그리고 나가수의 MC이자 터줏대감 역할을 맡았던 이소라가 이번주 7등,지난주 5등 합산해서 이번주 탈락자가 되었다 힘든만큼 나가수에 정도 많이 들었을테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나는가수다 무대를 지켜왔던 이소라의 탈락은 가슴마저 아파왔다 MC자리는 지킬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하차한다하니 이젠 당연히 있을것만 같은 그녀의 모습은 더이상 나가수에서는 볼 수 없겠지.
이번주 새멤버는 장혜진과 조관우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한다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이 두사람. 진짜 나온다면 기대하고 싶은 관록의 대가수들이다. 또다시 이번주 일요일 나는 가수다를 보기위해 티비앞에 바짝 다가앉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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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하는 모든 쟝르의 프로그램이 사실 시청률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지난주 나는 가수다 시청률은 17%를 웃돌았으나 이번주 시청률은 7%정도. 일박이일 재방 시청률이 11%가 넘는다고 했으니 임재범이 빠지고 옥주현이 자리한 그리하여 한주동안 아니 2주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나가수의 현재다
시청률을 올릴려고 몸값 어마어마한 여배우들을 대거 투입하는 경쟁프로에 대항하여 mbc 나가수 심pd는 정말 대단히 심기불편하고 공감을 얻어내기 힘든 가수를 영입해서 2주내내 이슈를 만들고 나가수를 난장판을 만들어버렸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프로그램이 존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미 시청자들은 지치고 실망햐버렸고 아예 외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런지는 나가수 피디만이 알겠지만 심사숙고해서 이제라도 시청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아닌대로 액스맨의 자세로 가더라도 나가수 폐지하면 그만이겠지만 새로운 시도로 눈과 귀와 마음을 그리고 영혼을 울리게 해줬던 프로가 와해되는 슬픔을 나와같이 나가수를 소중하게 생각하던 사람들은 적지않이 느낄것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게되는 나는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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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자리에 없었고 실제로 옥주현이란 가수를 않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의 청중평가단의 결과는 심각했다
오늘의 미션은 평소에 좋아하은 뮤지션 곡 부르기였다
대부분의 가수가 감기로 목상태 비상인상태에서 시작된 이번 무대는
첫번째가수는 김범수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무난하게 잘 불렀고 두번째가수는 BMK 김광진의 편지, 2년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른다고하더니 부르는도중 감정이 북받쳐서 무척 힘든듯한 모습이었지만 역시 프로답게 무사히 잘 끝마쳤다. 세번째가수는 박정현 미션곡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 전날까지 콘서트에 감기까지 겹쳐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상태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이었다. 네번째가수는 이소라 임재범과소울다이브의 주먹이운다. 새롭고도 파격적의 시도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진정한 가수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소라도 감기로 심하고 앓고있는 상태라 윤도현이 깜짝일일MC로 능숙하고도 재미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다섯번째무대는 윤도현 도전곡은 마그마의 해야를 부르는데 역시 록큰롤 베이비라는 찬사가 걸맞는 뛰어난 무대였다. 여섯번째 가수는 새로운 도전자 jk김동욱으로 이소라와 마찬가지로 임재범의노래를 선곡했다 그유명한 비상이라는 곡, jk김동욱이 항상 임재범의 아류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살았다고하는데 오늘 멋지게 그만의,jk김동욱만의 칼라를 느낄수있는 매혹적인무대였다 맨발로 노래하는 jk김동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마지막무대는 이번에도 새로운가수 옥주현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뮤지컬스타일로 긴장한 모습에 역력한채로 부르는데 나름 열심히했지만 뭔가 아쉬운무대였다. 많이 떨리는기는 하는 무대인지라 새로운 가수들은 무척이나 긴장을 더많이 하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옥주현 매니저는 개그맨 송은이, jk김동욱 매니저는 고영욱이 맡았다. 아픈 와중에도 임재범은 나가수의 무대를 찾아 후배들의 노래하는 모습과 청중들에게 건강을 찾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나가수 무대에서 인사를 드리겠다는 인사를 하고 후배들 노래가 다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었다.
청중평가단의 순위가 발표되는데 2위 YB윤도현,3위 박정현,4위 jk김동욱,5위 이소라,6위 김범수 그리고 남은가수는 BMK,옥주현 왠지 불안했다 예고에서 대반전이라고 했는데 그말은 옥주현이라는 암울한 결과라는 말인데 그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숨죽이며 1위발표를 기다리는데 항상 나는가수다를 보면서 기분이 나쁘거나 힘들거나 우울한 일들을 떨쳐버리고 힘을받을수 있어서 내가 손꼽아 기다리며 본방을 보고싶어하는 유일한 프로였는데 그 1위발표와 함께 그런 나의 살가운 마음은 싸늘한 마음으로 변해버렸다. 옥주현이 나온다는 사실을 본방 시작과함께 알게된 순간부터 뒷골이 뻐근한게 이걸 봐야돼 말아야돼 고민하다가 다른가수들을 무대를 보고싶다는 마음이 더 크기에 꼼짝안하고 그 무대를 지켜봤고 결과는 어이없었다. 창중평가단은 나와같은 철저한 아마추어다. 그러기에 임재범,BMK,jk김동욱,김연우 같은 더욱더 숨어있는 보석같은 가수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야했음에 옥주현이 웬말인지!!! 옥주현도 물론 가수다 그러나 나는 가수다에 나올만큼 저력이나 경험이나 음악의 깊이가 있는 가수라는 생각은 들지않는다 아이돌가수가 나와도 무대에서 열심히 한다면 청중평가단은 박수와 감동을 보낼것이다 오늘의 결과가 보여주듯이 나는가수다의 취지가 변질되지않게 자문위원단도 제작진도 깊이와 내공과 저력이 있는 가수를 만날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한다. 러브의 강우진, K2의 김성면,서문탁,박기영,장혜진,장필순등 주옥같은 귀한가수들을 볼수있게 해주길 진정 바란다. 청중평가단도 연령대별로 가수 100명으로 한다던가 언더에서 활동하는 밴드나 가수를 심사원단으로 한다던가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음한다.다음주 나가수 보기가 두렵다. 힘이 쭈욱 빠지는 우울한 나는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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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되겠지요ㅎ

초대장을 드리려고 했던 분들이 한분빼고는 다 받으셔서 다시 댓글 받습니다

실명으로  구체적이고 솔직한 댓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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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도 테마는 어느회사의 야유회 컨셉이었다 무한물산이라는 유령(?)회사가 유재석 부장의 직원사랑 실천으로 봄맞이 야유회를 갖는다는 이야기다. 모두가 설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가는 야유회.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맑은 공기도 흠뻑 마시고, 즐거이 노래도 부르며 재미있게 보내려했던 직원들의 바램과는 달리 야유회도 회사생활의 연장! 모든것은 부장의 눈치를 보며 해야하고 좋은것은 부장차지 그리고 노래방 노래도 순사와상관없이 부장이 부르고 싶으면 무조건 예스해야하는 회사생활의 연속. 물론 무도에서는 코믹하고 재미있게 그려냈다. 보면서 웃기도하고 좋아라하면서 보고있었지만 맘껏웃을 수도 속까지 시원하게 웃기에는 마음불편한 현실이 또렷이 보였다. 자막에 부장님들 보고계십니까?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튀어나올듯했다. 부장이나 사장이나...
그냥 맘편히 웃을 수 없었던 찐한 짠한 이번주 무한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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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BMK의 방송분이 나오길래 일등 아니면 꼴찌를 했는가보다 하는 짐작으로 방송을 보기 시작했다. 다들 죽을각오로 노래연습을 했다는 말에서 느껴지는 진짜 전쟁이구나 예고편에서 보였던것처럼 가수 한명한명이 혼심의 힘을 다해서 노래하는 모습에서 진한 감동의 서막을 읽을 수 있었다. 첫뮤대는 MC겸 경연자로 참가하는 이소라의 무대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피아노 한대로 부르기 시작하는데 그 웅장함이란 고음을 올리거나 절정에 오르는 그런 파트가 없음에도 원곡의 진한 여운이 그 슬픔이 깊숙히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목소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술의전당에서 여러악기와 어우러져 울려퍼지는 목소리처럼 느끼기에 충분랬다. 두번째무대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BMK의 무대였다 다른 가수가 불렀더라면 심장이 폐가 터져 나가지 않았을까싶을정도로 노래내내 이어지는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청중평가단의 눈과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역시 지난주의7위라는 부담감이 있었을텐데도 무대를 즐기며 평가단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는모습에 저력있는가수라는 말이 실감났다. 세번째 가수로는 김범수 -늪- 조관우 곡을 편곡해서 부르는데 원곡자체가 워낙 어려운곡이라 편곡이 너무 어렵다고 계속 호소를 했는데 본인이 낼 수있는 옥타브의 한계를 넘는 고음처리를 시도한다는 모습에서 이번 경연에 임하는 자세가 엿보였다.처음엔 부드럽게 원곡의 느낌으로 가다가 중간주분부터 락스타일로 바꿔서 부르는데 원곡과는 다른느낌의 늪을 만날 수 있었다 약간의 기대감에 못미친다는 아쉬움도 함께. 4번째무대는 지난주 6위를 한 김연우 미션곡은 김장훈의 -나와같다면-을 목숨걸고 부를거라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겠다고 옥타브를 여지껏 한번도 시도해보질 않았던 음역대로 부르겠다고 결연한 모습이었는데 피아노와 함께 부드럽고 잔잔하게 시작한 노래는 중간부터 일어서서 부르면서 후렴구부터인가 아무반주없이 노래를 부르는데 새로운 시도 그리고 사람의 목소리가 제일 아름답다는걸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무대를 마친 김연우 너무 떨리고 긴장해서 헛구역질이 올라오고 대기실로 가는 길엔 쥐가나서 걷질못하고 벽에 양손을 대고 있는모습에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여실히 느낄 수있었다. 정말 멋있는무대였다. 여섯번째는 박정현 부활의 -소나기-를 아일랜드풍의 포크송 느낌으로 시도해본다고 이색적이고 이국적이라 걱정은 되지만 하고싶었던 쟝르여서 위험부담이 있어도 이번이 지난부 1위였기에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한다 특유의 박정현 스타일로 노래를 불렀고 잘했지만 왠지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가없이들었다. 박정현도 뒷번호로 하니까 긴장이 너무되서 조금 힘들었던무대였다고. 마지막으로 나온 가수는 임재범 숱한화제를 낳고있고 예고편의 노래하는 모습과 눈물흘리는 관중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그깊은 공감을 빨리 보고싶었다.그의 등장 그리고 시작되는 노래 대기실의 가수들도 청중평가단도 흐르는 눈물을 그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임재범의 눈가에도 흐르는 눈물! 노래가 끝나고 대기실의 가수들은 그대로 얼음이 된듯 아무 말도 행동도 하지못하고 청중평가단은 기립박수로 가시지 않는 감동으로 끝없는 박수릉 보내고 있었다. 순간 1등은 임재범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윤도현의 말대로 청중평가단은 행복하겠다라는 말이 그대로 전해지는 나도 청중평가단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윤도현이 심한 목감기로 링겔투혼을 불살르면서 경연전 개인대기실에서 곡연습을 하고있을때 임재범이 찾아와 자기가 먹던 약도 주고 어떻게 무대음향을 내라고 조언해주면서 후배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걱정해주는 모습이 참으로 따뜻했다. 이번주 1위는 역시 예상대로 임재범. 이소라가 어떤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냐는 질문에 여태껏 속내 이야기하며 만날수있는 친구한명이 없다고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누가 위로해주지란 생각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니 여러분이 생각났고 그래서 행복한 마음으로 노랠 할 수 있었고 처음으로 노래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이번주 7위는 박정현 지난주와 이번주 합산 탈락자는 너무도 아쉽게도 김연우였다 너무너무 아쉬웠다. 김연우의 무대를 더 보고싶었는데 이제 볼 수없다는게 믿기싫다. 재도전이 있다면 다시보고싶은 가수다. 다음주는 김연우도 임재범도 볼수없다는 아쉬움이 새로운 가수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안타깝다. 그래도 다음주 나는 가수다 화이팅!!!
이번주 순위는 1위 임재범, 2위 BMK, 3위 김범수, 4위 김연우, 5위 윤도현, 6위 이소라, 7위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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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이유가 나는 가수다의 7인의 한계를 넘는 열정의 향연을 볼수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난주에 모든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거란 기대로 보았으나 미션선정과정, 가수들의 심정, 중간평가 시간에 나는가수다의 스텝들의 투표가 진행되었고 가수들의 미션곡의 형태가 어떻게 편곡되어지고 있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었다 약간의 실망감과 왜 질질 끌까 하는 의구심이 일었는데 항간에는 다음주 경쟁 채널때문이란 말도 있긴하지만 나는가수다 에서 느끼는 전율과 감동 그리고 재미는 다른 어떤프로보다 진하다고 느낀다. 미션곡의 선정은 네티즌들의 골라준 노래들중에 한곡뽑는거였다. 이소라는 송창식의 사랑이야,윤도현은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을 뽑았는데 과연 어떤식으로 rock적인 편곡을 할런지 임재범은 여러분 너무 기대된다. 박정현은 소나기, BMK는 이선희의 아름다운강산, 김범수는 더클래식의 마법의 성, 김연우는 김장훈의 나와같다면 주옥같은 먕곡들을 원곡과 얼마만큼 어떻게 다른 감동이 있게 부를지 너무 너무 기대된다. 임재범은 고열로 앉아있기도 힘든 상황에서 때로는 농담과 때로는 조언으로 맏형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었다. 물론 중간평가에는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혀를 내두를 실력으로 동료가수들까지도 인정하게 만드는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자신의 스타일과 음역대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그야말로 한계에 도전한다고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가수의 면모가 느껴진다. BMK는 아름다운 강산을 열정적으로 파워풀하게 혼신을 다해 부르는 무대를 끝으로 다른가수들의 도전은 다음주에 계속된다 예고편만봐도 소름이 돋는 나가수들의 무대!! 어찌 기꺼이 기다리지 않을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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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는 가수다'를 보는 소감이 즐거움 한가득이었다
게다가 아주 가끔식 브라운관에 나올까 말까하는 BMK, 그리고 처음 들어본 가수 이름 토이의 김연우,유명한 그의가요는 많지만 노래부르는 모습을 단한번도 볼수 없었던 임재범 이 세사람의 합류만으로도 기대감이 컸다.
많은 비난과 엠씨 자질에 논란이 있었던 이소라는 담담하게 그리고 진심어린 말로 한분한분에게 인정받을때까지 나가수는 계속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경연이 아닌 공연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기존의 나가수 도전자들은 저마다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는 고민했고 결국은 새롭게 도전하기로 마음의결정을 내리고 기꺼운 마음으로 도전한다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서정적인 목소리 절제미 있는 무대
박정현의 '미로' 언제나 새로운 열정적인 모습으로 노래하는 그녀
BMK 온몸으로 박자,리듬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노래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으면 그녀가 과연 대기실에서 긴장을 이기지못해 눈물까지 흘리던 가수였던가 싶을정도로 폭발력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내려갈땐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면서 가는 모습이 정말 저력이 있구나 저렇게 떨리는데도 온 마음을 다해 노래했구나 싶은게 멋졌다
그런 BMK무대 다음이 김범수였다  그래서 꼴지를 한 걸지도 모른다
너무다 혼이 빠지게 부르던 BMK뒤라 김범수의 잔잔하면서도 애잔한 노래가 제대로 들리지가 않았던 걸수도 있으니까  지난번 일등 바로 꼴지를 하다니 다음주 무대가 어떻게 전개될지 감이 안잡힌다
모두가 공감하고 신나게 즐길수 있는 윤도현의 무대
그리고 천천히 등장하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임.재.범이 등장한다
'너를위해'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래라서 꼭 부르고 싶었다는 곡이라서 더욱 그의 무대가 보고싶어졌다
저음도 그런 저음이 있을까  끊어부르는듯한 느낌으로 노래하는 부릅뜬 눈엔 아픔이 가득하면서도 전혀 그렇지 않은듯 담담하게 그러면서도 절규하듯이 부르는 그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소름이 돋는다
실제로 그곳에서 임재범의 노래를 들었던 청중평가단은 어떠했을까
행운이고 행복이었을것이다
이들의 노래를 눈앞에서 듣고 보고 할 수있었다는게 한시간이 5분처럼 느껴졌다
결과 발표의 시간  제일먼저 2등이 발표되었는데 박정현이었다. 역시 멋있는 여자.
3,4,5,6등이 차례로 발표되고  남은 두사람 일등과 꼴등  임재범과 김범수가 남았다
반전이라고 표현하는 발표위원의 말과 함께 임재범이 일등으로 호명된 순간 당연하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던건 나뿐만이 아니었으리라

그렇게 방송출현을 꺼려하고 하지않던 임재범도 사랑하는 지수 딸아이의 바램은 물리칠수 없었는가보다
그리고 많이 아픈 부인의 소망도 남편이 티비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거라고 했다고 하니
그래도 '나는 스타다'에 출현할 마음 먹기는 참 어려웠을건데 출현을 결정한걸 보면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임재범 답다  어색하지 않는 카리스마  꾸며내지 않는 카리스마
윤도현를 부를때 '록큰롤 베이비'를 완전 저음으로 말할때면 손발 오그라들게 멋지다 ㅋㅋ
참 카리스가마 잘 어울리는 남자 임재범
 
너무도 기대되는 다음주다
무슨 미션인지도 짐작이 가지않을 영상들 어떤 미션과 어떤 무대로 어떤이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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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CF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TOP6 가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 셰인은 비빕밥, 정희주는 졸다가 깨는 모습,
백청강은 핫브레이커 부르는 모습, 손진영은 앞치마 두르고 찌게 끓여 식탁차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뭘찍은건지 궁금해진다.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위탄의 도전자들의 숙소생활이나 같이 어우러져 지내는 생활장면을 볼수 없다는 점이 참 아쉽다. 슈스케와 비교되는 면이 이런면이지싶다

이번주 미션은 歌王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는 거였는데 1번으로 백청강이 '미지의 세계'를 열창했다
무난하게 부드럽게 부르는 것이 약간 힘있게 불렀으면 좋았을걸 싶었다  그래도 잘했다
조용필의 록밴드 '위대한탄생' 이 처음으로 다른 가수를 위해서 연주를 해줬다는것은 참 놀랍고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깜짝 방문하는 조용필의 모습에서도 '가왕'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렸다.
방시혁 90도 각도로 고개숙여 조용필에게 인사하고 노지훈의 모습도 잠깐 보인게 위탄에서의 탄락이 그냥 다른것의 시작이라는 표현이 적절했다.
2번도전자는 손진영  '바람의 노래'를 미션곡을 부르는데 긴장하지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하면 좋은 결과 얻을수 있다는 말을 김태원멘토와 록밴드 조언이었는데 처음에는 호흡이 거칠고 듣기 부담스러웠는데 부르면서 점점 안정이 되면서 잘 불러줬다. 그래도 이번엔 아마 탈락하겠지.

3번 정희주  마지막 남은 여성 도전자라 무조건 합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습벌레 답게 또 노래도 잘하니까 이번에도 최선을 다할것을 알고 있으니 꼭 합격할거라 믿고 지켜보았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란 노래였는데 차분하게 이야기하듯이 역시 정희주가 부르면 딱 어울릴 그런 노래였다.
잘했다. 정희주!  방시혁이 성대결절 얘기를 하면서 걱정했는데 그게 투표에 않좋은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하면서.

4번에 나온 멘티는 캐다나에서 온 셰인  한국말은 못하지만 한국노래를 한국사람보다 더 잘부르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하게된다.  그 유명한 '단발머리'를 부르는데 역시 기대에 부응해서 피아노를 치면서 후반부엔 일어나서 열창을 하는데 이번에도 합격을 하겠구나 싶었다.
연습때 록밴드 조차도 정말 잘한다는 말을 할정도로 셰인의 감은 제대로라고 본다.
5번 이태권 '꿈'을 부르는데 노래를 질질 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도 타고난 미성이라는 칭찬도 함께 하면서 잘만 하면 무난하게 넘어갈거라 생각했다. 여전히 끄는 면은 있지만 역시 1등 우승후보답게 부드럽게 잘 불렀다.
마지막 6번은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 의 ' 여행을 떠나요'  전에 록밴드 활동을 해서 그런지 잘 어울려져 주눅들지않고 잘 부른다는 칭찬을 받았다.
노래는 떠는 감이 있으나 무대 장악력은 대단해서 멘토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TOP6인이 함께 부르는 '청춘시대' 조용필의 노래라고하는데 처음 듣는곡처럼 참 즐겁게 들었다.
신곡이라해도 좋을만큼 아주 좋았다 

모든 곡이 끝나고 결정의 시간.
아마도 손진영이 아닐까 싶었는데 아뿔싸!  정희주였다
멀리 캐나다에서 부모님도 어려운 시간내서 오신 오늘 그녀 정희주는 탈락했다
멘도 김윤아의 말처럼 노래를 못해서 떨어진게 아니다  그냥 투표에서 밀린것 뿐이다.
인기투표에서 진거다. 지난주 김혜리의 탈락도 참 낙담 였는데 이번에 정희주의 탈락으로 더이상 위대한 탄생은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식을 투표가 흘러가고 있는지 알수 있으니까
남은 위대한 탄생의 멘티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동시간대에 방송한 김연아  경기를 볼껄 하는 후회 비슷한걸 하면서 그래도 김연아가 1등했다고 하니 기쁘다.

이제 위대한 탄생은 나중에 다 끝나고 생각나면 볼 생각이다.
실망스럽기 때문에.


 노아몰(noahmall)사랑DREAM 니다.  사람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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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a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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